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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도도녀)
푸른백합 #9 완성
  어둠의 자식이 될 뻔 했던 푸른 백합 ! 드뎌 완성입니다. 지난주에 여러 포토식구들의 기를 한몸에 받고 열수했더니 토욜 아침에 완수 했습니다.ㅋㅋ 4년 남짓한 세월이 걸렸던거 같네요 자수일기와 포토식구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어느 구석에서 쭈그리고 빛을 못봤을 꺼에요 응원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푸른백합의 단짝 친구였던 깅어 알리샤와 알리샤를 빛내주는 깔맞춤 비스꼬늬랑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 일요일 아침에 로드를 풀어서 목욕을 시키고 말리고 다림질을 했는데 모양이 덜 잡혔네요 ~ ㅜㅠ 오랜동안 애정했던 작품을 목욕시키고 할때의 색다른 쾌감을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 보았네요 바로 액자하게 될거 같구요 다음 작품은 세잔의 애플 & 포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매일 운동하면서 다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하려구요 도안이 착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딱! 도도에게 맞는 난이도요 수준이네요 언젠가 대전 벙개에서 가민맘꺼 작은거 보니 색감이 초록과 보라가 신비스럽더라구요 바야흐로 도도는 문어발 정리에 제대로 돌입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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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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