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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테라스 디테일-고호
 이거 완성하기까지 너무 오래걸린듯 하네요. 이번장은 뽀나쓰~ 장이었는데.. 더위에 지쳐 소음에 지쳐(요새 더워서 문을 열어놨더니 뒷쪽 찻길에서 나는 소음이 장난 아니라,, 그렇다구 문을 닫을수도 없구,,,)달아난 수빨녀에 삐져,, 거의 쳐다보지도 않았었다는... 게다가 아랫쪽 길거리... 아시죠? 색변환,, 정말 화려하더군요... 그래도 이래저래 3장 완성하고나니 벌써 반을 다했네요^^ 이제 날씨도 한풀 꺽인다 하니 열수를 해볼라구요.. 지킬지 어쩔지는 알수 없지만 ^^;  강미정: 손으로 돌돌말아서 수놓다보니 옆에 올도 풀리구 구깃구깃 하네요^^그래서 멋지구리하죠? -[08/08-23:55]- 포토언냐 : 히죽... 근사해요. ^--------^ -[08/09-00:27]- 전귀숙: 음... 근사해요. 파티션용 맞나요?나도 탐나는게 넘넘 많던데... 아직은 자중 할려구요. 열심히 하세용~ (대리만족주의자 귀숙이...ㅋㅋㅋ*^^*) -[08/09-08:47]- 묘정이: 끝까정 화이링~~~~ ^____________^ -[08/09-09:34]-  으나(^ ^)V: 우와~~ 멋져용글구 지도 저 길거리 보면 울렁증이....우....뷁...... -[08/09-11:32]-  포토언냐 : 으나 님 괜찮아요? 아파서 정모도 못 가시구... -[08/09-11:55]- 으나(^ ^)V: 많이 나아셨슴다. 담엔 꼭 부산으로 날아갈꺼에엽!!! -[08/09-12:35]- 오정선: 근근히 참고있는데..미정님 자수일기 볼때마다 욕망이 불끈불끈..ㅎㅎ며칠 앓으셨다는데.괜찮으신지 몰겠어여.. 벌써 반이나 하셨네용..쉬엄쉬엄..끝까지 화팅! -[08/09-14:21]- 강미정: 시댁에 제사가 있어서 올라갔다가 갑자기 허리아픈게 도지는 바람에 일도 못하구 누워서 끙끙앓았어요... 정말 지송하더군요,,, 울 형님한테 더더더더,,, -[08/09-16:25]- 이현정: 다른 곳에 먼저 올리신거 보구 와~~하다가 왔어요.저도 어서 이거 하고싶어지네요. 귀숙님, 열수하세요. -[08/09-23:41]- 강희수: 현정님, 이젠 클났어요. ㅋㅋㅋ이거 미정언니 작품인데... 미정언니, 뜸하게 오시더니만 이만치 완성하셨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더위 잘 버티세요. 벌써 반이나 하셨네요. 조그만 더 힘내세요. -[08/11-00:57]- 강미정: 희수님 괘안아요 - -;하루이틀일도 아닌걸요... 상습범(?)은 말 안 해도 알죠?? -[08/11-11:17]- 포토언냐 : ㅡ,.ㅡ^ -[08/1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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