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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의 두 자매- 르느와르
 캬캬~ 예쁘죠~~ 드뎌 테라스가 눈에 화악~ 들어옵니다^^ 수놓으신분,,, 대단히 만족하구 계시구요 저역시 곁에서 구경할 수 있어 대단히 만족하구 있답니다. 여름 휴가다녀오시구 날 더워서 못하구,,, 이런것들이 말끔히 해소가 되었으니 진도가 좀 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보는데... 어찌 될라나,,, 살짝쿵 제것을 야그한다면,,,, ㅡ,ㅡ; 할말이 없어라,,, 넘 복잡혀,,,  포토언냐 : 우왕~~ 넘 이뿌다~~이러다가 자매얼굴이 나오면... 기절하것네.... 뒤통수 깨져도 좋으니 얼른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넘 멋져요~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여~~ ^-----------------^ -[08/20-11:43]- 강희수: 미정언니, 올만이예요.순간적으로 어~ 카페는 어짜시고... 이걸 다시 시작하셨나 했네요. 송이님꺼... 맞죠? (실은 정말 생각이 안나서 언니 이름으로 검색해봤다는...) 우와, 겨우 두페이지 하셨는데 색이 이리 곱네요. 색감 변화 죽임이었을꺼 같네요. 진짜 진짜 이뻐요. 송이님도 딥따 큰 작품을 택하셨네요. 아래층에 내려가셔서 화이팅이라 좀 외쳐주세요. 언니, 사이즈랑 색상수 찾아왔어요. 50*62 90색깔... -[08/20-11:45]- 전귀숙: 색감 쥑이네요. 너무 이뻐요.정말 그분도 우리 마당에 오시면 참 좋을텐데 좀 아쉽네요. 장난이 아니였을 것 같은 분위기... 근데 이분은 수틀 사용을 안하시나봐요. 제가 아는 언니도 그냥 둘둘 말아서 하시는 분이 계시긴 한데... 그런 분들은 수틀보다 그게 더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08/20-14:01]- 으나(^ ^)V: 배경이 무지 은은하네여...그나저나 어여 인간들이 등장해야 할꺼인디.... -[08/20-15:05]- 강미정: 귀숙님^^ 이언닌 수틀은 안 살것 같아요...대작은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데... 도안도 1회용으로 쓰시는데 설마 수틀을 사실것 같지는 않네요...^^ 포토언니... 제발 기절은 말아주세요... 도안은 누가 만들게요... -[08/20-22:20]- 포토언냐 : 도안이랑 완성품이랑 같습니까... ㅡ,.ㅡ^-[08/2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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