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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자드섬의 일요일 - 쇠라 (명화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작품소감 > 제가 이걸 수놓은게 언제부터인지가 하두 오래되서 생각이 안나서 여기저기 뒤졌더니... 대충 2004년 4월20일경쯤이었네요... 도안체험단1기때 모네꺼 하다가 색변화가 너무나두 심해서... 딴데 눈돌렸다구 한게...지뢰밭으로 갈줄이야...ㅜ,.ㅜ;;; 첨에 40x40칸 수놓다가 벌러덩 나가 떨어지고... 저손바닥도 안되는 크기에 실수가 120개가 넘드라구요... 세다가 날샐뻔... 1장도 완성하지 못한채.... 모네...라파엘... Munier (고양이소녀)...겟세마네...동윤이... 죠세핀... 을 하고나니 왠지 지금 쇠라를 안놓으면 영영 빛을 못볼거 같아서... 온갖 명화들의 부르짖음을 다 물리치고...이제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 하였답니다...(수상소감같으...) 넘 힘들게 완성한거라... 그전의 완성했을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네요... 아직까지 차기작이 정해지진 않았는데...이보다 더 복잡한게 있겠나 싶네요..(다 댐벼..ㅋㅋㅋ) 신기한건 내가 미쳤지 미쳤지 이걸하고 앉아 있다니 그럼써...끝나자 마자 또 다른 복잡한 명화를 붙들고 앉아 이거 하믄 진짜 멋있겠다 그러고 있네요... 중독자... 여하튼... 지금 넘 맘이 홀가분하고... 날아갈거 같아요...^^*  장신희: 진짜 ㄱㄱㅑ악~~~~~~~~~~~~~~~~~~~~~~이네요.정말 수고하셨어요. 차기작 기대할께요. -[10/06-23:37]- 이동민: 허걱...;;; 멋지다....+_+멋지다는 말 밖에는.....딱히 표현할 말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꺄~~~ 완성 축하드려요~~~~~^^ 짝짝짝짝!!! -[10/07-00:18]- 이상은: 헉~149색???놀랍습니다~ 너무너무 멋집니다.. 이런걸 어떻게 하시는지.. 존경@@ 축하드립니다~~~ -[10/07-00:47]- 남다름: 우와~ 가까이서 봐도 멀리서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방금 저두 모르게 외쳤어요. -우와~ 진짜 이쁘다 - 라구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에 선한데 금방금방 해내신걸 보니 성미님도 고수시군요. 완성 축하드려요^^ 다음 작품은 고르셨나요? -[10/07-00:48]- 오정선: 진짜..꺼뻑 넘어가겠고마..햇수로는 2년에 걸쳐서..길고긴 여정이었지만..완성작을보믄 그간의 모든 시름을 다 떨쳐낼수 있을듯.. 진짜 멋지다..쥘쥘 ㅠㅠ 나두 얼렁 작품전시 하고파~~ㅎㅎ 일욜날 보안장치를 우찌해갖고 올꺼가?? 성미야..너무너무 축하해~~~~~~~~~~~짝짝짝!!! -[10/07-00:57]- 최성미: 무방비 상태다...ㅋ근데 저기 원숭이 몸에 연한점이 눈에 거슬리고마... 실수를 한 모양이구만...ㅋㅋㅋ 고쳐야겠따... -[10/07-01:08]- 김문정: 다들 안자고 머하는겨??이작품 정말 입을 다물 수가 없어.....뜯어보면 볼수록 저 수많은 색변화를 어떻게 감당했을까 싶어 얼마나 뿌듯하고 좋니.....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해~~~~ -[10/07-01:20]- 강희수: 꺅~~~~~~~~~~~~~~~~`드디어 빛을 봤네요. 너무 축하해요. 어둠의 자식으로 남지 않은거... ^^ 일요일이라 그런가 공원(섬?)에 무신 사람들이 이리 많이 나와있데요? 것두 파티풍옷입구... 언니, 압구정 가실때 앞뒤 잘 살피구 가세요. ㅎㅎ 근디,,, 원숭이가 어딨어요? -[10/07-03:05]- 강미정: 오우~ 오우~찌릿 찌릿하네요~ 너무 섬세해요 도대체 사람들이 몇명이야~ 우와~ 18카운트를 어찌 저렇게 깔끔하게 잘 놓으신데요... 대단 대단... 정말 멋져요~ -[10/07-07:16]- 이착희: 우와~ 정말 한편 그림이란 말이 딱이네요,,^^수가 너무너무 깔끔해요,,,, 우와~ 너무 이쁘네요^^ -[10/07-08:46]- 포토언냐 : 정말 축하드려요~~작품전시실 이미지를 먼저 본 포토오빠, 실물보구선 감탄에 감탄을 하더군요. 넘넘 고운 수에...누구라도 보면 꺼뻑 넘어갈 거예요. (서울정모팀들... 이 작품 보시고 다들 18에다 수놓으려구 하지 않을까 걱정이예요.ㅎㅎㅎ) 성미 님! 진짜진짜 수고하셨습니다!! ^-^ -[10/07-09:24]- 조용선: 오~~~~~~~축하해요 축하해.... 넘넘 근사하고 멋져여.... 나두 침 쥘쥘.....^^ -[10/07-09:45]- Xx JULIA xX: 우와~~전 쇠라보면 점묘법생각이나요.. 너무 멋집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10/07-10:18]- 전귀숙: 실물로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일 거에요.아~ 나도 보고접다.ㅎㅎㅎ 언니 완성 정말 축하해요. 다음 작품도 무진장 기대되네요. -[10/07-10:27]- 박영숙: 와!!!!!정말 멋집니다. 쇠라도 그리는데 2년씩이나 걸렸으까나... 이런작품 볼수 있는 것만도 행운 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07-11:13]- 최춘하: 와~~ 정말 대단하네요.. 18ct에 149색이라니... 그 인내심에 존경을....아주아주 멋지구리한 액자에 해서 대대손손 물리세요... ㅋㅋ -[10/07-12:08]- 이현정: 18카운트에 하셨는데도 어쩜 수가 이리도 고와요...성미님의 내공은 도대체 어느 수준이신지.. 전 엄두도 안나는데... 너무 멋져요.. 성미님의 완성작보구 저두 하나 갖고 싶어지는데 성미님도 초반에 그리 힘들어하셨으니... 아~~ 갈등생긴다... 참, 성미님 다음 작품 정하셨나요??? -[10/07-13:36]- 김은경: 넘 멋져요^^원화색도 이쁘지만 어쩜 저리 곱게도 수놓으셨는지 대단하십니다 -[10/07-14:31]- 장신희: 차기작도 멋진걸로 빛을보게 하여주소서. 호호호 -[10/07-17:15]- 이명자: 캬~~~~~~ 넘 근사하네요.... 축하드려요~~~149색에 18카우트~~~ 말만 들어도 멀미가 막 나려고 하네요.. 수도 넘 고르고 이뿌게 놓으시공... 진짜 대단한 작품이에요....^^ -[10/07-21:26]- 윤소연: 축하드려요~~ ^^ 색감이 정말 부드럽고 포근하네요~!!-[10/08-11:12]- 레이: 색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다니.. 근데 수가 너무 고와요.어쩜 꼬인 실 하나 없네요. 대작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 -[10/09-14:41]- 류수아: 오묘한색들의조화가...바루 여기서 볼수있네요...전에 삽자수카페"얀"에서 걸려있는작품을 보았을땐 전체적인 느낌이 무척 진한감이 있었는데... 성미님의 쇠라가~~~역시...쨩!! 입니다...^^ -[10/11-14:55]- 신경선: 2년만에 빛을 본작품이라니..... 대단해요......완성추카드리구여......아마 저같은 도중에 포기했을듯싶네요...... -[12/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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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2008-01-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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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해서 걸어놓으면 정말 멋있겠어요~^^ 저도 하고싶은데 5년은 걸리겠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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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
2008-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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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군요...색변환이 장난이 아니었겠네요. 전 시간이 없어서 이런 큰 작품은 도전을 못하겠네요....아무튼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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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008-09-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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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눈에 익은 작품이네요.. 확실히 명화는 명화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듯해요.. 많은 작품들 완성하셨나봐요.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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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2008-09-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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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 탐나요..언젠간 꼭 도전할거에요.. 암만봐도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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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마이콜)
2010-01-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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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두말할거없이 멋지지만 특히나 수결이 예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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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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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뭔가 자로 잰듯한 느낌이면서도 뭉글뭉글한 느낌이 있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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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2012-12-06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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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환상적이네요.. 이 작품 원화가 저 사는곳 미술관에 있는데.. 원화로 봤을때보다 한땀한땀 정성이 들어간 십자수 작품으로 보니 감동이 더 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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