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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떼이유 정원_모네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수 놓으면서 느낀 점 > 작품소감은요.... 먼저 감동의 눈물....뚝.....뚝.....;ㅡ.ㅡ; 훌쩍.... 수십킬로되는 마라톤경기를 해서 완주한 느낌이라고나....직접 뛰어보들 못했지만....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바늘을 잡았다가.... 허걱.... 보시다시피 띄엄띄엄.... 요기 하나 저기하나.... 뭉쳐있는곳이라곤 하늘과 땅..... 나자신과의 싸움이.... 허나 한장 한장 끝날때마다 느끼는 감동과 이걸 내가..... 하며 장하다 최성미....스스로 대견스러워하믄서....ㅋㅋㅋ 모네작품들 하나같이 다 사실적이지요....그러다보니 수놓기가 넘 까다로왔답니다. 그런반면에 제가 직접 바늘이 아닌 붓을 들고 있는 착각을.... 이 계절과 넘 잘어울리는 작품같구요.... 해바라기..... 수놓을땐 보기두 싫드만... 지금은 제일 이쁜것 같아여.....ㅎㅎㅎ 도안체험단1기에 들어있는 작품이구요.... 제작기간은 2월19일에 시작해서 4월 29일까정.... 빨리 한 편이죠???? 수놓게 도와준 울 꼬맹이(10개월) 에게 넘 고맙구요.....울 큰아들두(삐질라) 당분간 마니마니 이뻐해줘야 할듯.... 강묘정: 성미온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 명화를 수놓다보면 정말 명화를 그린 화가가 된듯한 착각을 느끼실것 같아요... 정말 맛만 살짝쿵 보고 있는 저도 그런데 하물며 저런 대작들을 끝내신 분들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가 되요 ^^ 많은 도움을 준 두 아들들을 당분간 이뻐해주고 싶다고 하셨지만 제 생각엔 벌써 다른 도안을 기웃거리고 계실 온니가 눈에 션~~~~~~~~~~~해요...ㅎㅎㅎ 다음 작품 만땅만땅 기대합니다...^^* -[04/30-12:04]- 최경숙: 와~~~정말 이뻐요 저두 이거 한번해볼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좀 복잡한것 같아서 포기. 그래서 다른 도안을 택했었는데 정말 대단하네여 전 예전에 십자수매장 다닐때 긴풍경 하나 하니까 풍경은 일체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여 정말 힘들게 수놓았으니 이제 조금은 쉬세여 그래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까여 수고하셨어여 -[04/30-12:17]- 김지영: 저거이... 직접 눈으로 봐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성미네 집에 쳐들어 가야겠다... 그리고 감상문을 써서 제출하던지... 근데 내가 워낙 바뻐서리...ㅋㅋㅋ 진짜로 수고했스... 그래도 빨리 놓았네... 나 같은 거북이손은 언제 완성의 기쁨을 누려 볼라나... 왜 맨날 배만 아프고... 수는 안 놓는지... 이제 바쁜거 거진 끝났으니... 좀 스피드를 올려야 겠네... 성미의 모네에 자극 받아서... 혹... 집 나간 우리 수빨군을 보면 집에서 엄마가 기다린다고 좀 들어가라고 전해주고...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멋있는 액자를 기대하며... -[04/30-12:38]- 신나리: 뭉쳐있는 하늘과 땅이라고 한 색도 아니잖아요^^; 근데 정말 너무 수고하셨네요. 색이 너무 곱고 예뻐서 현관 입구같은 곳에 걸어두면 집안이 다 화사해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그 색이 얼마나 예쁠까요. 속도도 무지 빠르시군요(그저 부러움의 눈물만 줄줄..ㅠ.ㅠ)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큰 작품을 해내시다니 정말 너무 대단하세요. 열심히 수 놓느라고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멋지구리한 액자에 끼워서 그것도 좀 보여주세요^^ 이제 조금 쉬세요^-^ -[04/30-14:30]- 포토스티치: 성미 님...축하합니다. 도안체험단 1기 첫작품...저두 감동이 남다른데요. ^^ 저 고운 빛깔을 직접 못 보는게 두고두고 한으로 남을까 두렵습니다. ㅋㅋ (미정 님 알마타데마는 정말이지 맘껏 봤었는데... ^^ ) 언제 한 번 만날 날이 오면 꼭 들고 오세요~~ 아셨죠~~~ 근사한 액자에 끼워 작품이 한층 더 잘 살도록 해야겠네요. 행복한 고민이 남아있네요. 좋으시겠다~~ 완성하신거 정말정말 축하해요~~~~~~♡ -[04/30-14:37]- 오정선: 정말 멋져요!! 성미님꺼 보구..모네작품들이 눈에 들오기 시작했어영..ㅎㅎ 정말이지..도안하구 이미지하곤 하늘과 땅차이죠?? 실제 수놓아보믄..감동 백배라고나 할까.. 진짜 진짜 수고하셨어영~ 이뿐 아그들 둘이나 돌보믄서 저렇게 빠른시간에 완성하시다니.. 진정한 모터손이십니다~~캬캬캬 축하룽~~~~^-^ -[04/30-15:04]- 신경선: 정말 멋지네여....그냥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여......정말 수고하셨어요...축하드려여.... 정말 웬만한 끈기와 참을성아니면 완성 못할듯싶어요... 정말 대단하세여...이쁜액자에 끼워서 벽에 걸어놓으면 어떤 명화도 부럽지 않을듯.... 정말 추카추카 -[04/30-16:15]- 강미정: 흐미~ 좋으시겠어요^^ 액자넣어서 보믄 또 다른 감동이 몰려올꺼예요. 예쁜액자고르셔서 두고두고 자랑거리 되시길 바랄께요. 담작품 선정되셨으면 알려주시와요.. 잔뜩 기대하구 있겠습니다^^ -[04/30-16:57]- 전귀숙: 축하해요. 대단한 일을 해내셨네요. 저 역시 언니 작품보구서 모네작품 좋아하게 된거 아시죠? 너무 뿌듯하실거 같아요. 다음시작하시는 작품도 봤는데... 기대!기대! 나도 언능언능 우리집 거실에 명화를 거는 그날까지.. -[04/30-19:04]- 이현정: 아가가 둘이나 있으면서 이런 작품을 어떻게 두달여만에 끝을 내시는지. 전 왜 그렇게 못하죠? 작품 정말 끝내주네요. 액자해서 걸어놓으시면 정말 그림같겠어요. 하긴 그림이 별건가요....바늘로 그린 그림도 그림이죠.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저도 어여어여 수를 놓아야겠어요. -[04/30-23:42]- 강희수: 성미님, 축하합니다. 정말 저런 작품 하나 하고 나면 내 자신이 너무 대견스러울것 같아요. 십자수는 어찌보면 나하고의 싸움인거 같아요. 중간중간 슬럼프에 들기도하고, 새로운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유혹도 들고... 그런거 다 물리치고 완성한 작품이라... 성미님 같은 경우엔 워낙에 완성작이 많아서 감동이 조금은 덜하실래나? 정말 아이들 그것도 아들 둘 돌보시면서 저렇게 빠른 시일동안 하셨다니 정말 넘 대단하십니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화려하고 예쁠지... 수고 많이 하셨구요, 조만간 그랑자드섬 기대할께요. 참, 성미님 그 모타손과 성미님의 끈기로 알바 한번 안 해보실래요? 제 결혼 사진 좀 마무리 해주세요. 언니라면 한달이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럼, 제가 막내 귀저기 땔때까지 귀저기 책임질께용... 에휴~ 내 결혼사진은 언제나 끝낼려나... -[04/30-23:49]- 포토스티치: 헉! 난 또 희수 님이 작품소감 쓰신 줄 알았네... ㅎㅎㅎ 희수 님... 기저귀..라고 쓰셔야 합니다. 아직 애길 안 낳아서 모르시나 한국 떠난지 오래 되셔서 모르시나... 워싱턴에서 기저귀 몇 박스 날릴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ㅋㅋㅋ -[05/01-00:08]- 최성미: 진짜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겄네.... 희수님이 한국에 나오면 제가 놔 드리죠....갸갸갸갹 -[05/01-09:55]- 포토스티치: 희수 님 약올라서 넘어가시겠어여... -[05/01-15:13]- 김필순: 와~~ 너무 멋지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반가워요. 저도 지금 모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진도가 너무 나가지 않아 지금 쬐끔 의기소침 해있어요. 한 카운트 놓고 실 바꿔야 하는 게 너무 많아요....(그치만 다 놓았을 때 색감은 환상~!)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히 수를 놓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어려움인 거 같아요. 두 달 정도만에 완성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전 요즘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말예요. "예유~~ 이거 다 하려면 일 년은 걸리겠네.." -[05/03-08:11]- 윤수진: 명화 작품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수고스러운 만큼.. 멋진거 같아요. 거실에 걸어놔두 정말 폼날것 같구.. 십자수도 하다보면 거의 노가다란 생각도 들던데..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면서 하고... 하면서는 담엔 하지말아야지 하다가도 또 하고싶어지는 이유는 멀까요.. 그런데 참 빨리 하셨네요.. 아기까지 있으면서.. 전 아기 낳으면 당분간 못할것 같은데. 한번 바늘 잡으면 얼마 못해두 시간 후딱가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다른거 못할때두 있던데.. 여기 가끔 들릴때마다 좋은 작품 있어서 넘 좋아요.. 여기서 눈만 높아져가지구.. 이젠 조그만 쿠션이나 많이 파는 걍 귀연 어린이 도안들은 눈에두 안들어온다니까요.. -[05/04-21:18]- 이은자: 대단해요... 빨리하셨네요.. 나두 빨리하면 좋겠당. 수고하셨어요.. 늘 좋은 작품보여주세요. 항상 즐수하세요,. -[05/04-23:41]- 류희상: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데.. 저건 제꺼보다 더 복잡한거 같은데.. 정말 빨리 하셨네요.. 저도 탄력받아 열심히 해볼랍니다. -[05/06-09:43]- 허진경: 언니 수 놓는 속도가 정말 빠른거 같아요... 숲에 색이 여러가지 들어갔을꺼라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눈물을 흘릴만한걸요~~^^ -[05/25-12:57]- 조은영: 두아이들 데리고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밤도 잠도 못주무셨겠지요 완성한것을 진심으로 축하 -[06/09-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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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2008-01-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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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결 정말 곱네요..늦었지만 ㅊㅋ드려요..무지 사랑받는 작품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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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
2008-05-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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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보니 마음이 넘 편안하네요..색감도 온화하고... 정말로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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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008-09-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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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하는 기분이라...정말 이해가 팍 와닿네요.. 모네작품도 정말 멋져요.. 정말 장하다장하다 하면서 할만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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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
2008-11-1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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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단기간에 작품을 완성하셨는데 수결은 또 어찌 저리 꼼꼼하신지!! 신의 손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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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2009-04-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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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이네요~~^^ 평온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근데 색이 100가지나 들어가다니~~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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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유이)
2009-10-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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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 언니가 이 작품도 하셨었구나.. 실변환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지영 언니네 걸려 있는 게 언니가 하신 거였군요!! 수결 넘 곱고...작품 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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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뚜띠]
2009-10-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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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장난 아닌데여~~~ 수결도 너무 이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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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마이콜)
2009-12-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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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도 모네작품중에 너무나 끌리는 작품인데 너무 이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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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0-03-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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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변화가 많네요.. 넘 이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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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re00
2010-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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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전... 못할것 같아요~ 대거 폭탄이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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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삐콩콩
2012-03-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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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폭탄이네여 ㅎ 수결 이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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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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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어질어질한 지진이네요 ;;; 대단하십니다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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