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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best friend-Munier
 지가요 쬠 뜸했죠??? 지난주 일요일부텀 쪼까 바빴지라.... 하루건너 손님찾아들고 이것저것볼일보느라.... 그래도 꼬박꼬박 다 읽었다눈.....(본의 아니게 유령생활....) 일주일에 한장하는 나와의 약속을 또 지키느라... 이번장은 모네 만큼 힘들었어여.... 고냥이한테 당했죠....흐흐흐 고냥이 검은눈을 먼저 했더니... 수놓는 중 계속 절 째려보는게 아니겠어여....컥컥 얼매나 무섭던지....허거이거이 옷도 만만찮고... 헷갈리게.... 역시나 고냥이 한테도 보라색이.... 눈탱이가 한대 맞아 멍든것 처럼 보이드만.... 역시나 빈칸을 채우고 나니.... 색이 예술입니다....  최성미: 도안에선 고냥이가 흰색에 얼룩이드만....실제로 수놓으니... 고냥이가 넘 어둡게 나왔어여.... -[06/26-01:24]-  포토언냐 : 성미 님, 정말 수고하셨어요~~오늘 내일 오실줄 알았지~~~ 고냥이가 좀 어둡다구여... 흠... 여자아이만 넘 밝게 처리했나...? 암튼 외눈박이 고냥이 다음엔 좀 덜 무셔 보이겠네요. ㅎㅎㅎ 넘 이뽀요~~~~~~~~~~~ -[06/26-01:29]- 오정선: 이야~~이거 완성하느라 본의아니게 유령이었군!!넘넘 이뻐..역시 이뻐..나두 하고파............ 난 일줄에 한장하겠다는 약속..9장째부터 깨져서 계속 겔겔대는 ㅡ,.ㅡ -[06/26-02:07]- 묘정이: 우와~~~~~~~~~~~~~~~~~~~~~~~~~~~~~~~~@.@거봐거봐거봐....내가 이럴줄알았쥐...ㅎㅎㅎㅎ 성미온니 너무너무 이쁘네요....소녀옷 진짜 장난아니였겠다...연지곤지한것처럼 보라소녀볼이 발그레한게 넘넘 이뽀요 >.< 완성이 머지 않았네요....화팅!!!!!!!!!!!!!!!!!!! ^^ -[06/26-09:13]- 강미정: 성미님^^ 대단대단~~이제 쬠만 하심 완성이네요^^ 게다가 포인트장수? 님이 일들을 끝으시겠군요^^ 이고이 일등한사람은 뭐 하나더 없나?? 성미님 시계도 꼭 잘하는데 예쁘게 완성하시와요^^ -[06/26-11:34]- 김지영: 예쁘다...볼이 발그스레한게...ㅋㅋㅋ -[06/26-13:11]- 으나(^ ^)V: 컥... 넘 빠르신거 아네여?부러버라.... 냥이의 눈이 하나뿐이 없어 약간 무섭겠지만 수놓는 동안 계속 째려보심을 당한 언니 만큼 하겠어요?ㅋㅋㅋ 담주면 완성니네요.. 손꼽아 기둘립죠!!! -[06/26-19:15]- 귀수기(^3^): 정말 빠르세요. 언니... 난 아직도 허덕이고 있는데...넘넘 이쁨니다. 두 아들 뒷바라지 하신다고 정신도 없으실텐데... 어느틈에 이만큼씩이나... 존경해요. ㅎㅎㅎ -[06/27-09:43]- 이현정: 이렇게만 봐도 고양이의 눈 정말 예쁘네요.성미님의 수빨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이제 다음주 정도면 완성작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6/27-23:42]- 이진숙: 헤 넘 귀엽당~~~~에구 시작해야지 하면서 아직 못하구 있는나 ㅠ.ㅠ -[06/28-01:58]- 최성미: 마지막장... 왜일케 손떼고 있는지....수빨아~~~ 3일동안 열시미 수놔서 완성해야 겠음다....^^ -[06/28-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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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지
50
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