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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best friend(2)
 요즘 미쳤나봅니다..ㅠㅠ 저녁밥 두번씩 먹으면서, 체력 보충하면서 요놈만 잡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단무지과라 한번 빠지면 무식하게 빠지거든요.. 설날에 시골 안 내려가고,,설날 지나고는 설날때 일했다고 며칠 쉬라해서 이리 진도가 나갔습니다.. 시간 있을때 많이 할려고 열심히 했는 데,, 두장이나(??) 끝냈으니 만족해야지요.. 이제부턴 다음 장을 기약할 수 없네요.ㅠㅠ 아직은 여전히 하얀옷과 까만치마 단계랍니다.. (소녀가 입고 있는 것이 하얀색 블라우스인게 분명하지만 하얀실은 절대로 안들어갑니다..--;;) 3번째 장에는 소녀의 무릎과 다시 파란색 소파(?)가 살짝꿍 보여서 드뎌 온갖 까만 실들과 연한 색의 갖가지 실로부터 해방될꺼 같아 기대됩니다..  강희수: 우와~ 정말 많이도 하셨네요.저 치마 자락만 봐도 넘 이뻐요. 정말 놓다 보면 어~ 여기 이 실 들어가는거 맞어? 할정도로 쌩뚱맞은 색이 있죠... ㅋㅋㅋ 놓고 나서 보면 고개 끄덕이게 되고... 기약은 못하셔도 계속 화이팅 하세요. ^^ -[02/18-14:58]- 포토언냐 : 허걱... 벌써??이럼서 들어왔다는... 대단해요, 조 선상님!!! ㅋㅋㅋ 정말 내년 전시회에서는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 (근데 자향회원 맞어요? ㅡㅡ;) 한템포 쉬시고...다시 열수하세요. 전 고냥이 배꼽을 얼렁 봤음 좋겠어요~~~~~~~~ㅋㅋㅋ -[02/18-16:33]- 조미영: 정말 쌩뚱,.,이거 딱 맞는 말이네요..ㅋㅋ자향회원 마자요,,유~령회원..ㅎㅎㅎ 배꼽이라~~ 저 넓고넓은 블라우스의 바다를 건너야..배꼽이,,ㅠㅠ -[02/18-16:38]-  포토언냐 : 자향에서는 미영 님 자수일기를 못봤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했어요~ ㅎㅎㅎ배꼽이 나오는 그 날까지 아자~~~~~~~~ -[02/18-17:34]- 이현정: 소녀의 옷자락이 예술이네요.정말 점점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02/18-17:45]- 전귀숙: 정말 예술적인 옷자락이네요.^^ 이뽀요. 이뽀.저 이쁜 궁댕이... 하면서도 무지 즐거우실거 같네요. 힘이 절로 날거 같아요.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02/18-21:56]- 오정선: 푸르스름한 치맛자락이 너무 이쁘네요..벌써 2장이라니..넘 빠르다~~ㅎㅎ 나두 얼른 고냥이 배꼽이 보고파요~~^^ㅋㅋ -[02/19-01:26]- 고혜진: 부럽다는 말만.. 존경스럽기도.. ^^여기 분들은 밥먹고 잠자는 시간외엔.. 십자수만 하시나여? ^^; 어쩜 그리들 진도가 빠르신지.. 비결이라도? 있다면.. 전수좀 해주세요~ 설마.. 공짜를 바라는건 아니니깐.. 살짝 공개줌.. ^^; 무조건 열심히라는 말은 빼구여.. -[02/19-10:17]- 에델: 다들 고양이의 배꼽을 기다리나요?? ㅋㅋ-[02/19-14:12]- 이희정: 이게 몇일 만에 한거에요?? 전 하루에 2시간도 할까 말까... 한번 빠졌을때 많이 하세요 ~~그래도 몸은 챙기면서 ㅎㅎ 화이팅!! -[02/20-11:14]- 김필순: 배꼽이 보고싶어요... -[02/21-10:36]- 이명자: 수가 무쟈니 곱고 고르네여.. 이뽀여....바쁜 와중에 빠른 진도... 역시나 기대를 해도 될듯~~~~ -[02/21-12:36]- 강묘정: 정말 수도 곱고 색감도 이뿌고....미영님도 은근히 빠르시네요 ^^일하시면서 이렇게 빨리 수놓으시는분도 있고....아들키우면서 엄청난 수빨을 자랑하시는 분들도 많고... 본받지 않고 뭐하는것이여...버럭!!! (괜히 나한테 열내는중 ㅋㅋㅋ) -[02/22-00:27]- 김진영: 유후~ 화이팅입니다여. 단무지과...음... 조아~ -[02/22-09:36]- 김진영: 유후~ 화이팅입니다여. 단무지과...음... 조아~ -[02/22-09:36]- 이은하: 정말 대단하세여.. 고양이랑 여자아이.. 넘 은은하게 이쁘던데.. 여기 이쁜 도안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짜증이 나네여,,, 느려터진 손을 가진 제 자신에게..흑흑... 넘 슬퍼... -[02/23-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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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지
50
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