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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의 기도
 요즘 자수일기방이 어찌나 북적북적대던지... 쬠만 늦으면 나의 일기는 저~~~~편구석에서 고개도 못 내밀고... 요즘 더워서인지 수빨은 잘 받지 않고... 맘은 급하고.... 우찌 우찌하여 3장 완성임다... 예수님 머리가 쬐끔 보이는군요.... 저것이 월매나 색이 많이 들어가던지... 그래도 조금 보이는 예수님 머리가 넘넘 반갑고 좋은거 있죠....ㅋㅋㅋ 4장째를 기둘려 주세여.. 개봉박두!!!  묘정이: 헉!!!!! 온니 미워.....엄살이 너무심한거 아녀요??....두장올린지 월매나 됐다고...흑흑흑그나저나 색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세상에~~~~~~~~~~~~~~~~ 진짜 바다속에 들어온것 같아요....사진상으로도 이런데 실제로 보면 기절할거 같어...@.@ 해보고싶다...넘이뻐서 12월에 친구생일에 이거해주고 싶어도 너무 커 ㅜ.ㅜ -[08/16-18:36]- 전귀숙: 묘정언니 친구 생일로 해주고 싶다는 그 마음만은 저도 공감하지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결코 쉬운일이 아닐거에요.--;; 고로... 성미언니 대단하십니다. ^^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수도 고르고... ㅎㅎㅎ 다음장도 기대중~~~ -[08/16-18:50]- 포토언냐 : 우~~~~~~~~~ 환상입니다!!!!겟세마네를 보고 이렇게 침흘리게 될줄이야... ㅡ,.ㅡ 정말 근사해요. 저런 부분은 진짜 실교체가 심하다는거 저두 잘 알죠. 글구... 저두 제 자수일기가 이렇게 일찍 밀려날줄은 몰랐어요...흑! 기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성미 님의 작품은 어떤 것이든 기대가 무쟈게 됩니다. 계속 화이팅, 아시죠? ^-^ -[08/16-22:57]- 이현정: 잠깐 사이에 이렇게나 많이 하시다니... 하늘 색이 정말 이쁘네요. 저게 아주 깜깜한 밤은 아닌것 같고 새벽으로 넘어가는 그 때쯤의 하늘인가요? 어쨌든 예수님 머리부분도 좀 보이고 이렇게 보기만 하는 저도 좋은데 성미님 얼마나 좋으시려나... -[08/17-02:11]- 문수희(^ㅅ^): 후.... 너무들 멋지게 하고 계신거 아네요..나도 종교도안하나해서 대부님 드릴까............ 넘넘 이뿌요.. -[08/17-08:26]- 널아도~: 색 넘 이쁘네여...참고로 제가 조아하는 색 계열 이어요,,ㅎㅎ이쁜 만큼 힘드셨겠어여.. 기대 할께여,,시어머님 하나 해드리고 싶어지네여... -[08/17-09:05]- 오정선: 이야~~이뿌다!!!!!!!오른쪽 나무나오면 짱이겠다..난 언제 수틀에 걸지..아직 걸지도 않은..ㅋㅋㅋ -[08/17-11:49]- 강미정: 쬐금 보이는 예수님... 저두 너무 반가웠어요~~어떤 작품으로 탄생될지 너무너무 기대!! 귀숙님.. 저의 자수일기3번째 때도 너무 빨리 과거가 되버리는 나의 자수일기에 뜨악! 했드랬죠.. -[08/17-14:35]- 강희수: 으악~ 이거 색감 너무 이쁘다. 무척이나 지겨우셨을듯...수두 너무 가지런히 잘 놓으시고... 줄을 안긋고 하셔서 그런지 정말 깔끔해 보여요. 성미언니라면 분명 10월까정 완성할수 있으리라 믿어요. 온니, 계속 화이팅이요. -[08/17-21:28]- 으나(^ ^)V: 드뎌 몬가가 나오는 군요.. 지겨운 하늘이 색이 무진장 많이 들어갔을 것 같아여..전 절대 저런거 하지 말아야쥐 하믄서도 무지 침이 .......ㅋㅋㅋ -[08/18-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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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熙^-^모닝커피
천사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