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nu
|
|
아르장떼이유 화가의 정원
 참으로 오랜만에 올리는 자수일기 인지라 조금은 떨리고 흥분된 마음입니다. 현란한 색 변화에 혹시 잘못 놓기라도 할까봐 눈을 부릅뜨고 아이다를 노려보며 한 땀 또 한 땀... '여기에 이 색이 왜 들어가지?' 하며 한 칸 한 칸 메우다 보면..... 어머나~ 신기해라... 오묘한 색의 조화에 머리를 끄덕끄덕..... 너무 예쁜 그림을 그린 모네 할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예쁜 그림을 다시 멋진 도안으로 탄생시킨 뽀언냐~ 너무 감사해요.. 아, 또 언제 올라올 지 모를 나의 자수일기.... 아르장떼이유의 정원이여... 힘 낼래요.. 아자~~!!  오정선: 꽃두 꽃이지만 하늘빛이 예사롭지 않네요..색감 넘이뿌다~~ㅎ ㅑ~^^ -[01/18-21:47]- 포토언냐 : 와아~~~~~!!!감탄....... 정말로 꽃도 꽃이지만 하늘빛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필순 님! 이거 2월 아랫동네 정모 때 들고오셔야 해요오오~~~ ^^ -[01/18-22:27]- 강묘정: 필순온니도 줄안긋고 하시는구나....신기신기 ^^언제올라올지 모르지만 한땀씩 한땀씩 멋진 정원이 맹글어지리라 믿어요...화이팅하세요 ^____^ -[01/19-01:06]- 강희수: 우와~ 내꺼랑은 또 다른 느낌이예요.꽃들도 넘 탐스럽고 이쁘고, 하늘도 근사해요. 저 하늘 실변화 얼마나 심한지 전 알아요. ^^; 이거 보니 또 후회가 막심하네요. 나두 대짜로 할걸... -[01/19-04:05]- 강미정: 필순님것은 큰거였군요^^전또 희수님꺼랑 같은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제가 제일 궁금한 연인은 다음장에나 나오겠군요^^ 기다릴께요~ -[01/19-07:40]- 김필순: 예~ 하늘 빛이 정말 예뻐요.전체적인 하늘 모습을 보려고 지금 두 장을 한꺼번에.. 하늘을 놓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수 놓을까 하고 발버둥을 치고 있답니다~ *** 여기서 발버둥이란 몸부림 접속사~~죠. ^^ ; (바퀴신발 주루룩~ 밀고가서 빙그르... 한 바퀴 돌고...) 와.. 미정님도 연인을 관심있게 보셨군요~ 저도 처음 도안을 받아들고 살펴보다가 희미하게 보이는 어떤 모습에 눈길이 멈추었답니다. 앗~ 이거 심상치않은 모습이다. 생각하며 어디쯤에 있을까 하고 눈짐작 해봤거든요. 아마 지금 하늘 놓는 페이지 끝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보일 거 같아요. -[01/19-08:21]- 조용선: 색감이 정말 넘넘이뽀요...완성작이 넘기대되요~ -[01/19-12:13]- 최승희: 이거 저번에 희수님이 하신 작품이랑 같은거 맞죠???울 포토님들은 멋진 작품들만 하시는거 같아요!!! 얼른 홧팅하셔서 완성품 보여주세요!!! -[01/19-13:57]- 포토언냐 : 참고로...희수 님껀 A4사이즈의 포인트도안이구요, 필순 님껀 A3사이즈의 명화도안입니다. ^^ -[01/19-14:48]- 이명자: 와~~~~~~ 색감 한번 끝내줍니다.수틀도 멋지구... 근데 줄은 안 그었나 보네요.. 대단...대단..... 빨랑 가서 전체 이미지를 한 번 봐야겠네요.. 연인이 어떤 모습인지.. -[01/19-23:04]- 전귀숙: 이야~ 필순님 이거 넘 멋져요.희수님이 포인트 수놓았을때도 놀랐지만 정말 이쁘군요. 얼마나 뿌듯하실려나...^^ -[01/20-22:26]- 이현정: 소리소문없이 이렇게나 많이 하시다니.....필순님, 정말 너무 멋져요. 게다가 희수님것도 그렇더니 이것도 색변화가 만만치 않은게... 필순님...화이팅!!!! -[01/21-02:18]- |
| 
|
도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