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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든 소녀,부분-르노와르
 잠잘시간을 쪼개서 수를 놓다보니... 잠이 달어요..^^ 지금도 쪼깨 신호가 오네요... 언능 올리구 자야쥐~ 조기~ 오른쪽에 꽃 놓다가.. 헉헉... 했습니다.... 자수일기1에서는 왼쪽 꽃들이 나를 힘들게 하더이만... 그래두 예쁘게 빠지구 있는 소녀를 보며 입이 헤쭉~ 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수놓는 부분이 작은사이즈라 오래걸리지는 않는것 같아요^^  강희수: 맞아요, 이제 자야지 자야지 하다보면 새벽이구...수고 하셨어요. 무슨 말이 필요있겠어요? 성미언니랑 같이 개인전 해두되겠다. 남은 두페이지 완성하면 정말 환성일껍니다. 그리고 저 꽃들 직접보지 않고, 해보지 않아도 얼마나 많은 실이 들어갔는지 전 알지요. 계속 수고 하셔요. -[06/20-09:18]-  포토언냐 ^^*: 히~~~~~~~ 이뿌당!!! 미정 님두 이뽀! ^---------------^ -[06/20-12:42]- 사라＾ε＾: 빠르다 빨러..난 클났다..내 수빨 돌리도~~ -[06/20-18:07]- 포토언냐 ^^*: 잠시 문어발작전으로 나가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아주 잠시만... ^^ -[06/20-20:17]- 최성미: 미정님...진짜 색변화가 장난이 아닌걸요??? 그래도 미정님이니깐 이정도로 빨리 수놓은것 같은데여???? 2장만 하믄 다하네요.... 우리 열씨미 수를 놓자구요....^^ 사라 수빨 도대체 누구랑 눈맞은겨??? -[06/20-21:44]- 이진숙: 진짜 빨리 하신다...난... ㅠ.ㅠ 손도 못대고 있는데.... ㅠ.ㅠ 언제나 하려나... 에궁 나두 빨리 해햐 겠네요.. -[06/21-07:13]- 김지영: 이야...그러니깐 잠을 자... 욕심쟁이들이라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군... 예쁘다... 즐수해라...^^ -[06/21-09:37]- 묘정이(^o^): 허걱.....두말 하면 잔소리...꾸준한 미정온니의 수빨 존경존경 ^^근데 정말 생각보다 크기가 작네요....그치만 저 크기에서도 색감이 너무 너무 이쁩니다... 계속 열수하시길....화팅 ^^ -[06/21-09:38]- 다다: 우와 눈좀봐요. 색 정말 환상적이네요. 꽃 하시느라 고생하셨을게 눈에 환히 보입니다. 어여 완성해서 보여주세요^^ -[06/22-16:58]- 귀수기(^3^): 이야... 빠르고 이쁘고... 대단하세요.나도 언능해서 자수일기 올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더디기만 한지... 명화를 너무 쉽게본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즘 마구마구 들어요.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06/22-17:41]-  으나(^ ^)V: 역쉬 여인네들의 저 분위기란!!!!평생 저 분위가를 만들어낼 수 없을 것 같아여.. 저두 언젠가는 저걸 하믄서 분위기 연습을~~~~ -[06/22-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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