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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위의 새 10/16
 선선해지니 다시 원단을 걸었습니다. 무더위 오기 전에 조금씩 해둬서 조금 더 진행된 상태인데 중간에 실이 떨어져서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요. 나머지 반은 바닥과 배경, 몇 장의 꽃잎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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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지
2014-08-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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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굿빛 꽃잎 몇 장이 무척 운치있네요. 지구 중력에 의해 땅을 향해 떨어지고 있겠져? ㅎㅎ 수결도 나란하고 사진도 깔끔한 것이 민냥의 성격이 작품에 그대로 투영되는 것 같아요. 까페에도 올져주시고 그럼 더 좋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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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그린바다
안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