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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의 기도 (종교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수 놓으면서 느낀 점 > 울 친정 아부지께서 저희집에 오셔서 십자수 해놓은걸 보더니... 하나 해놓으라구 하더이다... 기냥 아무생각없이 예 그러겠다고...생신선물로 해드리겠다고... 그런데 포토 유료도안에서 하나를 딱 고르시는게...바로 겟세마네의 기도 였지요...허걱...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시간두 많은데 뭐... 하며 다른거 수놓고...여기저기 돌아댕기고... 첫장을 수놓음서...이정도 쯤이야 3개월안에 끝내겠지 하며 얕봤습니다... 근데... 두장 세장....10장....드뎌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지요...예수님의 옷에 그만 질리고 말았던거죠...11장째 부텀 진짜 몇번이고 그만두고 예수님 얼굴있는 도안을 따로 구해서 다시 수놓을까... 엄청 망썰였답니다... 다들 아실거예요... 진짜 어둠의 자식으로 만들뻔 했죠...ㅋㅋㅋ 마지막줄 남았을땐 정말 이를 악물고... 열씨미 수를 놨어요... 동윤이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끝이 보일때.... 진짜 눈물이 나려고 했어여.... 나 스스로가 기특하다는 생각도 하고... 이생각 저생각...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부지 드리면 넘넘 좋아하실 얼굴도 상상하며...넘넘 행복해 했어요.... 지금도 물론이구요... 지금부텀 문어발 걸쳐놓은것들을 하나씩 마무리 지으려구요... 동윤이꺼 부터 마무리 지어야겠어여... 지금 동윤이는 사진속의 동윤이 보다 훨씬 넘많이 커져 버렸어요...이러다기 동윤이 사진이 진짜 어둠의 자식이 되어 버릴거 같아요... 그러기전에.....  최경숙: 이것두 봄날 못지않은 정성에.....감동이~~~~~~~~~~~~장난이 아닙니다.......정말 이런 대작들은 나오기두 힘든 작품인데...... 어쩜 그리들 끈기두 대단하시구 수빨두 대단하시구....... 입에서 침이 마르지가 않네여.....부러워서여^^ 성미님 정말정말 수고 이~~~~~따만큼 많이 하셨어여... 시아버님께서 이뻐 안하실래야 그럴수가 없을것 같은데여?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여^^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여~~~~~~~~~~ -[12/15-10:21]-  포토언냐 : 정말 근사하죠?힘들게 힘들게 완성하신 겟세마네입니다. 근데...받으실 분은 친정아부지가 아니었나? ㅎㅎㅎ 누가 됐든 받으실 분은 입이 귀에 걸리겠어요. 이런 선물을 어디 가서 받는데요? 넘 좋겠어, 넘 좋겠어~~ 성미 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면 넘 야박할까...? -[12/15-10:31]- 김필순: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멋집니다.. 축하 드리구요... 수고 많이많이 하셨어요. 기뻐하실 아버님의 얼굴이 보이시죠? 어깨랑 목이랑 근육 좀 풀어주시고..... 다시 멋진 다음 작품을 위하여.... -[12/15-10:42]- 박경순: 진짜진짜 고생했습니다선물받으시는 분의 표정을 봤으면 좋겠네요 ^^ 아마 입이 귀에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쉬었다가 담 작품 기대할께요 -[12/15-11:04]- 조용선: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완성다시한번 축하합니다.... -[12/15-11:05]- 강희수: 드디어 전시실에 올라왔네요. ^^*내 정원만큼이나 갈등도 많이 하고, 말도 많았던... 이렇게 보니 진짜 두말이 필요없을만큼 너무 근사해요. 언니 자신이 너무 대견스럽죠? 제가 그랬거든요, 정원 끝내놓고, 진짜 잘 했어 자칭(?)했다니까요. 수도 어쩜 저리 촘촘히 잘 놓으셨는지...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보여요. 아버님이 저거 걸어 놓고, 보실때마다 정말 흐뭇 하실거 같아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2/15-11:07]- 강희수: 참, 카메라 성능 정말 좋네요.내꺼두 꾸진건 아닌데, 다룰지두 모르고, 찍사가 후져서리... -[12/15-11:08]- 황태진: 진짜 대작을 완성하셨네요....ㅊㅋㅊㅋ!!! 담 작품은 뭐예요??? ㅎㅎㅎ -[12/15-11:15]- 오정선: 우오오~~+_+ 5개월 장정이 드디어 막을..감독..주룩 ㅠㅠ정말 수고많았어..반정도 하고나면 인내심 테스트에 그 지겨움에.. 인간승리~~!! 16카운트에 너의 가지런한 수에..실지로 봄 얼마나 뿅갈까? 참..이거 친정아버님 선물이지? 설마 시아버님 선물은 아니겠지????? (나라면 아마..ㅋㅋ) 너무 축하하구..전체이미지 보니까 정말 죽인다..넘 가지런하구..ㅋ ㅑ~ 글고..디카 성능도 죽인다 징짜..ㅋㅋ 짝짝! -[12/15-11:45]- 에델: 오~,오오~~~ ㅊㅋㅊㅋ 이 대작을 5개월만에 끝내다니 정말 대단해요. 이건 수를 놔본 사람만 아는건데, 정성이 가득한 작품이죠.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하구요. 정말 기억에 남는 멋진 선물이 될거예요. -[12/15-11:50]- 전귀숙: 성미언니 정말 대단해요. 드디어 완성이네요.틈도 안보이는 것이 정말 수 한가닥 한가닥에 들어간 언니의 정성이 보일듯 하네요. 아버님이 받으면 얼마나 좋아하실까나... 정모에서 언니는 문어발을 걸쳐도 대작들만 걸친다는 이야길 했었는데... 이제 동윤이를 비롯해 그동안 빛을 못봤던 작품들이 빛을 보겠군요. 이제 막 완성하셨으니 잠시 휴식 취하시고 다시 홧팅하세요~ -[12/15-12:27]- 최승희: 넘 멋진 작품이구요~~ 어쩜 그리 수를 예쁘게 놓으셨는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12/15-12:52]- 이명자: ㅎㅎㅎㅎ젤 밑에 한 단 안 하면 어떡겠냐구 투정? 부릴때가 얼만전인데... 벌써 이케 완성하셨다니.... 아버님이 딸 둔덕?을 톡톡히 보네요..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이런건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얼마나 좋으실까~~~~ -[12/15-13:36]- 강묘정: 성미온니 진짜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o(^^o)o(^^o)토닥토닥 (o^^)o(o^^)o 토닥토닥토닥시원하시죠?? 아버님이 정말 너무 기뻐하시겠어요... 근사하고 경건해지는것이 볼때마다 믿음도 깊게 뿌리박히고 뿌듯하실듯..^^ 이제 동윤이랑도 마니 놀아주시구요....멋진 동윤이사진 자수일기도 기대할께요 !!! -[12/15-17:00]- 정미정: 정말정말 뿌듯하시겠어요.힘드셨던 만큼 보람도 크실 것 같고요. 전 엄두도 못내는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셔서 넘넘 부러워요~~~ 액자도 기대할게요..^^ -[12/15-18:22]- 이상은: 드뎌 완성하셨군요..!! 너무 멋집니다.그리고..저 실 갯수에 한번 더 놀랍니다..^o^ 지금 하고 있는게 95색인데도 무지 난감한데..ㅠ.ㅠ 명화만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12/17-01:25]- 이현정: 아버님께서 이 작품 받으시고 얼마나 좋아하실까요.전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성미님께선 예수님의 옷자락에서 질려버리셨겠지만 보는 저로서는 그 오자락에 감탄을 연발하는 중이랍니다. 옷자락이 정말 눈앞에서 흘러내리는 거 같아서요. 성미님의 문어발 정리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12/17-02:11]- 강미정: 예수님의 옷자락이 은은한 빛을 발하며 너무 멋진거 아시죠~ 성미님^^성미님의 정성이 아버지께 전달이 되어서 예쁘고 착한딸로 남으시길 빌께요~ -[12/18-11:22]- 양문자: 감탄이 절로 납니당... 전체로 봤을때는 이렇게 많은 실이 들어갔는지 몰랐는뎅일부 확대하니깐 장난아니겡... 실변화가 심하네용... 이쁘게 완성하거 넘넘 축하드려용 아버님이 무진장 좋아 하셨겐네용... -[12/18-16:14]- 신경선: 정말 대단하십니다........넘 존경스러워여.......전 아마 중가에 질려서 포기했을듯...넘뿌듯하시겠네여....완성추카드려여....^^ -[12/19-01:59]- 엄나윤: 멋져요~~~~^^ 저두 도전해야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12/24-09:46]- 정상순: 와...넘 대단하세요...넘 멋지구요....전 언제나 이런거 함 해보련지... 하고싶은맘은 굴뚝같은데 겁이 나네요... 넘 좋아하실거 같네요..^^ -[12/24-11:23]- 서진경: 와~~~~~ 대단하세요.저는 B4만한 작품하나 하는데도 오래걸렸는데 이거 할려면 무진장 오래 걸릴것같아요^^; -[12/27-14:52]- 우임경: 대단한 작품을 하셨네요~저도 교인이지만 넘 황홀해요^^~ 꼭 하고 싶은 작품이네요^^*~ -[01/04-04:08]- 김미정: 정말 멋져서 ..... 대단하세요. 애기도 있으면서.....저도 꼭 도전하고 싶어요. 누가 이작품 도안 가지고 계시는 분 저 이메일로 좀 보내주면 안 되나요.... 타국에서 마음고생이 심해서리.. 예수님 의지하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누가 좀 보내주세요....부탁 kmeejung@yahoo.com -[01/11-08:11]- 최성미: 미정님 여기 포토 언냐가 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있거덩요???유료종교도안에 가시면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01/13-00:09]-  포토언냐 : ㅍㅎㅎㅎㅎ -[01/13-21:14]- 여경선: 얼마전에 예수님 손을 본것 같은데 벌씨로!!!!! 멋져! -[01/14-14:50]- 강태진: 정말 대단하시네요^^ 완성하신것 추카드립니다*^^* -[01/16-17:21]- 신해영: 넘 멋지네요.완성 축하드려요. -[01/28-22:34]- 김지영: 훌륭한 딸...멋지다... -[02/05-00:12]- 김시내: 정말 대단하시네요.. 추카드려요.. -[03/18-19:21]- 이은아: 저도 이거 해 보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아요. 좋으시겠어요... -[04/15-22:51]- 선진숙: 정말 멋있네요 요즘 부쩍 포토와 친해지구 싶어서 자주왔는데 이작품을 보구있으니 절말 님들에 대단함과 노력에 박수보내고싶내요 저두언젠가 작품전시할날이 있겠죠 ㅋㅋㅋ -[04/28-15:36]- 김미란: 우와 넘 멋지십니다. 그 유명한 겟세마네의 기도 저절로 마음이 경건해지네요^^ -[09/3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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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008-09-1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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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하얀색계열은 정말 하기 싫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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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2008-09-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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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이 작품의 시간이 밤인가요? 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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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
2008-10-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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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작품 하려고 찜해 뒀는데 보니 함부로 도전해선 안 되겠다 싶어요.ㅎㅎ 마음 단단히 먹고 도전해야겠어요. 완성하신 거 추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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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2009-04-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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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네요~~ 이미지만 보구 사진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져서 하고픈데 도전할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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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뚜띠]
2009-11-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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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하셔여~~~ 배경도 글코 옷자락도 넘 힘드셨을거 같아여~~~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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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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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저도 하고 싶어요 멋지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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