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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_munier_a.jpg
Pardon, mama - Munier (무료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작품소감> 첨으로 해본 명화도안이라서 시작하겠다고 맘먹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면서 나름대로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어느 정도 큰 면적을 하고 나니 실을 자주 바꿔야 해서 속도가 많이 느려지더군요. 게다가 줄을 긋지 않고 그냥 수놓다보니 칸이 많이 헷갈렸구요.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조금씩 익숙해졌지만...그 때꺼정 쉽지는 않았죠. ^^;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저 혼자서 흐뭇해했답니다. 그 맛에 명화도안을 수놓는가보다 싶습니다. 첨에는 쿠션을 만들까 하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가방 만들어서 동생에게 선물줄까 생각 중입니다.  조용선: 오우...음...정말 다정한 모녀같아요... 저렇게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데 용서할수밖에 없겠어요 또 저렇게 자상한 눈으로 바라보는데 반성 안할수 없겠구요 (뭔소리냐....ㅡㅡ;) 암튼 완성하신거 축하해요... 멋져요...담작품은 뭐에요??? -[05/19-23:16]- 오정선: 분위기가 넘 좋은작품..저 엄마 콧대가 예술이네 ㅋㅋㅋ 언니 축하~~ -[05/19-23:17]- 천선영: 손가락이 맘에 들어요...완성하신것 축하드려요..정말 뿌듯하시겠어요 -[05/19-23:27]- 남다름: 아기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군요.완성하신거 축하드려요^^ 앵커라고 하니까 느낌이 약간 다르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05/20-00:13]- 최진아: 누가 이걸 무료도안이라 생각하겠어요............너무 이뻐요......아웅~ -[05/20-01:48]- 강미정: 저 여자아이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포즈가 절 사로잡네요...나영님 완성하시느라고 힘드셨죠~ 그래서 이렇게 예쁜작품이 탄생되었나봐요~ -[05/20-02:00]- 장신희: 나영님 축하드려요.흑백이라지만 흑백나름대로 너무 예뽀요. 근데, 큐스냅 써보시니까 어때요? 할만하던가요? 제게 조언이 필요해서요. 그리고 담작품 기대할께요. 뭐하실꺼예요? -[05/20-08:28]-  알마린: 아이의 눈에 눈물이 맺힌것처럼 보이네요.....엄마랑 아이의 얼굴에 사랑이 한가득... 울딸 얼굴을 저런 표정으로 본게 언제였는지..... 자꾸 눈이 가는게 이것두 하구싶어지네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바늘은 저~~~~~~~~~~~멀리에 있으니.... 완성하신거 넘 축하드려요....^^ -[05/20-09:06]- 박경순: 축하드려요 흑백이라 지루하셨을텐데 끝내 완성하셨네요난 언제쯤 완성작을 올릴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하기른 몇개 벌려놨는데 통 완성작이 안나오니,,ㅡㅡ: -[05/20-09:14]- 최승희: 정말 흑백작품 완성하시는분은 대단하십니다...지겹지 않던가요??? 넘 멋진 작품이라 괜찬았는지??? 암튼 멋진 작품 완성 축하드려요~~ 담 작품도 멋진걸루다 만나기를 고대할게요^^ -[05/20-09:45]- 황순용: 츄카 츄카근데여 요즘 선전하는 바나나 우유 CF가 갑자기 왜 생각나죠? -[05/20-09:53]- 포토언냐 : 부게로의 키스처럼 너무나 분위기 좋은 작품이예요.나영 님 덕분에 직접 보고...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흑백도안이라면 당분간 곁에 가기도 싫으실텐데 ㅋㅋㅋ 화사한 다른 작품 기대할게요~ ^^ -[05/20-10:10]- 정미정: 모녀의 분위기가 정말 넘넘 좋은 것 같아요.보기만 해도 따스해지는 듯한...^^ 완성 정말 축하드려요. -[05/20-11:02]- 김필순: 사랑스러운 아가와 다정한 엄마.. 따스한 분위기로 가득한 예쁜 작품이네요.수 놓으면서도 흐뭇한 기분이셨을 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05/20-11:51]- 이명자: 분위기가 짱이네요... 집안이 그윽하게 바뀔것 같은.....나영님~~~ 완성하신거 축하드려요... 여자아이 맞나요? 왜 자꾸 난 귀공자 생각이 나는지...... -[05/20-11:57]- 유인선: 어쩜 이렇게 멋진...아이의 눈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엄마의 미소도 다정해 보이고.. 정말 아름다운 모자? 모녀? 하튼... 너무 이뻐요^^ -[05/20-16:26]- 임나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접한 작품을 이쁘게 올려주신 포토언냐에게 넘넘 감사드려여.정말 당분간 흑백도안은... 사양하고 싶답니다. 막판에는 지겹더군여. 신희님 질문에 대한 답변... 저로선 큐스냅은 쓸만한거 같아여. 집에서 편하게 좌식수틀을 펼치고 퍼질러지게 수놓을 분위기가 못되니 이거로라두 만족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두 대작할 때는 좌식수틀이 좋은거 같구... 그렇지 않으면 큐스냅으로 책상이나 배에 걸치고 앉아서 수놓는게 나을듯... 원형수틀보다는 자국이 훨씬 덜 생기니까여. 담작품으로 머할거냐구여? 지금 하고 있는거... 얼마 안나가서 자수일기에 올리긴 쩜 그렇구... 그렇다구 자수일기에 올릴때꺼정 뻐팅기긴 쩜 그러니... 회원마당에 올릴께여. *^^* -[05/20-19:01]-  황태진: 작품이 참 은은하니 좋네요....저두 저렇게 우리나라를 쳐다본지가 언젠지.... 요즘은 제가 일에 치여서,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준비하구, 저녁에는 밥먹여 재우기 바빠요.... 수가 촘촘한거 보니 14카운트는 아닌가보네요.... -[05/20-19:57]- 최경숙: 흑백의 이미지가 넘 좋네여^^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역시 모정에서 나오는 자세인듯..... 완성하신거 축하드려여...... -[05/20-22:40]- 임나영: 14카운트 국산아이다예요. *^^*이미지상으로 저렇게 빽빽하지... 실제로 검은색 부분은 원단이 약간 비쳐여. -[05/20-23:36]- 임나영: 아... 글구... 질문 있는데요...이거 가방으로 맹글려구 하는데... 어디다 맡겨야 이쁘게 맹글어줄까요? 갈켜주세여. -[05/21-00:12]- 이미원: 앵커실로 하지않고 DMC로 변환해서 하면 안되는지요 -[05/23-15:44]- 임나영: 글쎄... 저두 그렇게 전환해서 맹글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특정 실로 지정해서 맹근 도안은... 다른 실로 변환해서 만들면 별루란 말을 들었어여. 은근히 다른가봐여. 그래서... 저두 앵커실 하나두 없는데... 이거 땜시루 앵커실 사서 수놓은거거든요. -[05/23-17:29]- 포토언냐 : 녜... 안되요...이미지가 얼룩덜룩해져요. 명화나 사진도안에서 실변환은 금물이죠. 명암표현이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그걸 깨뜨리게 되거든요. 앵커는 꼭 앵커실로! ^^ -[05/23-17:29]- 포토언냐 : 참, 나영 님선정 님이 가방 이뿌게 만들어주시는거 같던데...? 요즘은 안 하시나?? -[05/23-17:30]- 배은진: 이쁘네요....가방 만들기엔 넘 아까워요....우어.... 걍 액자로 하심이....가방으로 맹글어서 아까워서 우찌 들고 다녀요...ㅠㅠ -[05/23-17:36]- 임나영: 그나마 쿠션보다는 나을듯해서여... 액자로 하기엔 쩜 밋밋할거 같구... 화려한 맛이 덜해서여... 갠적으로 액자를 맹글고 싶지 않고... 먼가 특별한걸로 맹글고 싶어서... 가방이란걸 생각하게 된거져. 요즘은 선정이가 가방 맹그는지는 잘 모르겠어여. 하두 여러가지 활동하는게 많아서리... -[05/23-18:07]- 임나영: 무엇보다도... 실력이 허접하야... 액자로 고이 모실 정도의 작품이 안되어서 그래여... 여기 이정도로 보이게끔 포토언냐가 마니 고생한거랍니다. *^^* -[05/23-19:13]- 포토언냐 : 실력이 허접하시다뉘....겸손의 말씀을...다림질해서 이 정도로 보이면 이 정도로 수놓으신거쟎아요. ㅎㅎㅎ -[05/24-18:06]- 최성미: 흑백이라 지루하셨을텐데...이렇게 이뿌게 완성하셨네요....넘 사랑스런 작품이네요... 완성 축하드려요... -[05/24-21:45]- 강묘정: 검정색 메우는데 힘드셨겠어요....단색이 빠르긴 한데 은근히 지루하잖아요...^^;그리고 가방만들기 정말 아깝네요....액자로 하셔도 근사할텐데....^^ 어떻게 완성하시든 구경시켜주세요... ^^ -[05/24-23:26]- 류수아: 색상이...지루하셨을텐데....(저는 요즘 알록달록한거에 꽃혀서리...ㅎㅎㅎ)수고하셨읍니다....보는즐거움에 매료 됬읍니다... 그리고...추카드려여...^^ -[05/25-02:11]- 김시내: 넘.. 근사한 모녀예요..가방으로는 완성하셨나모르겠네요.. 그모습도 한번 보고시픈데.. 이런가방들고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한눈에 ㅎㅎ 동생분 기분이 넘 좋을듯 하네요.. -[05/27-11:26]- 에델: 나도 이거해서 내 딸방 생기면 걸어주고 싶은디.. 히히..이런 포즈로 한판 찍어서 도안 만들까나?? 완성 축하해요~ -[05/31-08:51]- 김지영: 아니... 난 이걸 왜 이제 봤지...게으른게야... 언니... 완성 축하해... 가방으로 만들면 쥑이겠는데... 선정이 가방 만들지...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줘야해... -[07/16-10:07]- 박은옥: 마치 한장의 흑백 사진 같네요.엄마를 바라보는 소녀의 눈빛이 엄마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것 같아요^^* -[07/20-15:26]- 김미란: 서로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기의 눈빛이랑 미소가 넘 은은하고 예뻐요^^흑백도안이라 힘드셨을텐데 완성하신거 추카드려요^^ -[08/23-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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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미라
2008-06-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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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멋진 작품이 무료도안이라니...엄마와 아기의 눈빛이 넘 사랑스러워요. 특히 아가 눈말울이 정말 예술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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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008-09-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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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라색이 도드라지는건 그냥 스캔탓인건가요?? 옥의 티같아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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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re00
2010-09-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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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그냥 흑백으로 보이는데 21색이라뇨~ ㅎㅎㅎㅎ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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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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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미인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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