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컨텐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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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시실

작품전시실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놓은
회원님들의 작품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ㆍStitched by	이명자 님
ㆍ작품등록일	2005년 5월 17일
ㆍ작품정보	18ct 57*45cm, 90색

ㆍ조회: 3428

Passion - 딕시 (명화도안)

< 완성작품전체 축소이미지 >

< 완성작품 전체이미지 >

< 완성작품 부분이미지들 >

<작품소감>

첨에 이 빨간여인네 도안이 올라왔을때 한 눈에 반했더랬죠~~
원래는 16카운트에 할려고 했었는데 주문한 아이다가 18로 잘못오는 바람에.....
마당에 조언을 구했더니만 첨에는 괜찮다고 하라는 분위기여서(언냐가 바람 많이 넣었음 ㅡㅡ;)
그래!! 한번 해보기나 하자 하는 심정으로 아이다에 오버처리를 하고 왔더니만
줄줄이 말리는 댓글들!!!!!
14카운트에 비해 배나 정성이 더 들어 가는것 같은데도 수는 삐뚤삐뚤....
게다가 시작부터 심상찮은 호피무늬의 압박에 확~~가위질해버리고 싶은 맘도 많았답니다...^^*
힘들 때마다 마당에 와서 투정도 한 번씩 하고...
정모 때 횐님들이랑 만나 수다떨며 여러 작품 구경도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초반을 넘기고 중반을 넘겼지요.
정말이지 이 작품은 첨부터 끝까지 쉬운장 하나 없는게..... 뭐 이런게 다있노를 연발하면서....
그래도 마지막 얼굴이 나올때는 정말이지 얼마나 설레고 좋던지.....

1월 중순에 시작해서 5월 중순에 끝냈으니 거의 4달정도 걸렸네요.
일주일에 평균 5일 정도는 꾸준히 수를 놓았답니다...
꾸준히 집중해서 수를 놓는거... 그게 조금이나마 빨리 놓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

오정선: 세상에..ㄱㄱ ㅑ~~~~~~~~~~~~~~~~~~~~~~~~악!
언니..부럽다는 말밖에..
이쁘다..아름답다는 말밖에..
더이상 붙일 미사여구가 없구만..
추욱~!!!!!! -[05/17-18:39]-

유인선: 떡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아요...
어쩜 이렇게 멋있고 이쁠수가 있는건지...
너무 멋있어요... -[05/17-18:47]-

포토언냐: 근사하죠~?
이번엔 뒷판 깜장천으로 안 가리셨던데요? ^^
촘촘한 작품이라 더 사실적이고... 암튼 그 강렬함에 눈을 뗄 수가 없다는...

명자 님, 이건 걸어두면 안 되겠어요. 신랑이 맨날 빨간 여인네만 쳐다보면 우째요??? ㅎㅎㅎㅎㅎ -[05/17]-

이현정: 너무너무 이뻐요
얼굴도 이쁘고 호피무늬 깔개도 이쁘고 살짝 보이는 발도 이쁘고...
강렬한 붉은 색이 너무 유혹적이구...
명자님의 수빨이 너무너무 부러울 따름이네요 -[05/17-18:52]-

장신희: 옴마야~~~ 세상에나~~~ 헤벌레~~~~~~~~~~~~~~~~~~~~~~~~~~~~~~~~~~~~~~
명자언냐, 도대체 비결이 뭐냐고용~~~~~~~~~~~~~~~~~~~~~~~~~~~~~~~~~~~~~~
뽀언냐는 참말로 좋겠수~~~~~~~~~~~~~~~~~~~~~~~~~~~~~~~~~~~~~~~~~~~~
직접 볼수 있잖아요.
난 언제나 저런작품 시도해볼수 있을까나?
언니의 작품, 정말 멋있고 우리에게 이런 작품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차기작도 딕시의 작품만큼이나 멋진 작품 기대?해볼께요.
난 포토의 첫작품으로 지금 죠세핀을 조금씩 진행중~~~~~~~~~~~~~~~~~~~~~~~~~~~~
(알바때문에) -[05/17-19:26]-

이명자: 민망스럽게 뭘 이렇게 많이 올렸다요???
액자 근사하게 해 놓음 뽀대가 나겠지요....

어차피 뒷판이 새 둥지인거 아는 사람 다 아는데....뻔뻔 모드 ㅡㅡ;; ㅋㅋㅋㅋ
언냐~~~~~~ 걱정마세요.. 신랑 한테는 안 보이게 할 테니까요..... -[05/17-20:33]-

강미정: 두말이 필요없어요
정말 대빵!!!
이렇게 큰작품을 게다가18카운트에다 이렇게 후딱~ 끝내신 명자언니... 따봉~ -[05/17-20:48]-

조은정: 뽀온냐 또 흥분 하셨넹...
사진 무쟈게 찍궁...
ㅎㅎㅎ
처음 딱보구 뽀온냐가 맹글어논 미리 보기인줄 알았다는...
어찌나 촘촘하고 이쁜지요.
정말 대단하세요... -[05/17-20:59]-

최진아: 꿀꺽........침 넘어가네요. 저 색감이라니......수놓으시기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완성작은 너무나 강렬해서......아무리 수많은 작품속에 있어도,
제일 먼저 눈에 확 들어올거 같아요...정말 완성하신거 축하드립니다...... -[05/17-21:11]-

최경숙: 와~~~~~~~~~ 정렬의 빨강색.......ㅋㅋㅋㅋㅋ
세상에나 저거 걸어놓으면 온 집안이 빨갛게 보이는거 아녀여?...ㅋㅋㅋ
넘 대단하네여......완성하신거 축하드려여....
-[05/17-21:55]-

김문정: 전 이게 십자수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십자수 하나로 거기에 하는 이의 정성까지 보태져서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로워요....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05/17-22:29]-

알마린: 18카운트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두 이렇게 예쁜 작품이 나오는게 얼마나 좋아요....^^
전 부럽기만 하네요.... 빨강이 주는 강렬한 느낌....
리스트에 있는 작은 사진만으로도 화려하구 멋있다는 느낌이 전해져 오는듯....
완성 축하드려요....^^ -[05/17-22:43]-

조용선: 오우~~예~~예술입니다~~~
말이 따로필요없어요....
와아~~~~ -[05/17-22:45]-

임나영: 정말... 끝내줍니다요.
저 강렬한 색채에... 수도 넘 고르게 놓으셨구...
정말 용선님 말씀대루 말 따로 필요 없슴돠.
그저 입벌어질 뿐... -[05/18-00:30]-

남다름: 이 작품 보고 명자님이 존경스러워졌어요! 진정 제 마음속의 사부님으로 모실라구요.
말그대로 진정한 작품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멋진 작품을 하게 되겠지요?(과연..)
아웅!! 최고의 작품!! -[05/18-00:41]-

이은하: 우와~~~ 정말 이지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아여... 저도 딕시의 노랑여인네에 필 꽂혀있는데...

4개월만에 완성하신거면 정말 빠르신거잖아여.. 전 1년쯤 걸릴거 같은뎅..

음.. 정말 큰맘먹고 명화 함 시작해 보려구여.. 아자아자

완성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여.. 저도 이런 축하받는날이 얼릉 오기를... -[05/18-02:43]-

박경순: 명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 일부이지만 실물을 봤다는 소감,,,,,
6월에 작품 꼭 들고 오세요 그래야 완성한 실물을 구경할 수 있고 이 작품 때문이라도 6월 정모에는 꼭 참석할렵니다
18카운터에 놓으신다고 더 수고하셨네요 ^^
6월 실물 기대하고 있을께요 -[05/18-09:08]-

Xx JULIA xX: 명자언냐 너무너무 축하해요..
보면볼수록 빠져듭니다..ㅋㅋ
부러워요 4개월동안..완성..
대단하십니다..
실물꼭 보고싶습니다..^^* -[05/18-09:27]-

최승희: 정말 완성축하드리구요....
넘 멋진 작품이어요~~
그리고 이 작품을 어케 4개월만에 해치울수 있는지???
얼릉 액자로 완성된 작품도 보고프네요~~ -[05/18-09:47]-

이혜원: 궁금해서요~~ 전 18카운터에 한번도 안해 봤는데, 그럼 실은 몇가닥으로 하나요?
1가닥?2가닥?
넘 이뻐서 지도 뿅~~ 가버리네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겠네요.. 추카추카 -[05/18-10:41]-

포토언냐 : 흥분을 안 할 수 없는 작품!!!
사실 제가 받아보는게 여러분들 대신 보는 거쟎아요.
그래서 구석구석 직접 보여드리고픈 마음으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실감나져?
근데요....어느 작품이나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더 멋져요!!!!
명자 님 추카합니다!!!! 담 작품도 기대 만~~~~~~~~~~~~~땅!!!! ^ㅡㅡㅡ^ -[05/18-10:52]-

이명자: 혜원님~~~~
두가닥이에요....^^* -[05/18-11:14]-

최애진: 우워어엉~~~~
너무너무 멋져요.. 4개월만에 완성을 하시다니...
정말 기분 좋으시겠용. 축하드려요 -[05/18-11:39]-

정미정: 하나도 삐뚤빼뚤 안하는 걸요~~~
정말 멋지네요.
18카운트에 이런 대작을 하시다니....정말 존경스러워요~~~~~~ -[05/18-13:47]-

김이화: 정말 그림 같아요 우아!!! 빈틈도 안보이고 정말
대단하세요 ... 수도 빨리 놓으시고 집안이 이
그림으로 확살것 같네요 ... -[05/18-14:16]-

전귀숙: 언니 수고하셨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볼수록 빠져드는 그림같아요.^^ 뽀언냐 이거 다시 보내주기 싫겠다면서...ㅋㅋㅋ
다음 정모때 들고 오실거죠? 다음 정모가 무진장 기대되네요.
-[05/18-14:55]-

천선영: 대단해요...나는 언제쯤 완성작 하면 할 수 있을까나....진짜 실제 작품을 보고 싶네요 -[05/18-17:40]-

김필순: 으.. 너무 늦게 왔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다 해버리셨어요..... 너무너무 멋져요!!
인물 취향이 아니라며 외면했던 일을 후회하게 만든...... 정말 멋진 작품이예요.
명자님. 수고 많았어요. -[05/18-20:14]-

박은옥: 멋진 작품완성 축하드려요.붉은색감이 정말 강렬하고 18카운트에 수 놓으셔서 그런지 수가 정말 촘촘하고 빈틈없어 보여요^^* -[05/18-20:37]-

장신희: 진짜 보면 볼수록 탐나는 작품이네요.
제가 잠시동안 투명인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왜냐구요? 몰래 가져와서 며칠만이라도 제옆에서 재우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5/19-07:36]-

류수아: 우어~~우어....
웬지...환상적이면서...몽환적이라고 해야할까...
가만히 보구있으면..마구 빨려들어갈것같아요....^^
명자님...대단합니다..^^ -[05/19-13:55]-

황태진: 첨 이 도안을 봤을때 정말 강렬하게 다가오더라구여.... 그러면서, 넘 끌리구....ㅋ
살까말까 혼자 고민두 많이 했는데, 결론은 아직도 못샀다죠... 근데, 명자님 수 놓는 자수일기 보면서 정말 이쁘다 정말 이쁘다를 연발했죠....
진짜루 정말 이뻐요...^^ 이렇게 스피드있게 완성하시다니...
그럼 담 작품은 킨케이드??? 참고로 전 건드리기만하구 침대밑에 잘 놓았답니다...ㅋ -[05/19-21:00]-

고윤주: 장난 아니네요..명자 언니..
징짜 멋있당.
워쩐댜....언니 수빨도 장난 아니시네요.ㅎㅎ
을마나 뿌듯하실라나..^^ -[05/20-13:25]-

포토언냐 : 윤주 님 진~~~~~~짜 오랫만!!!!!!
번역일이 계속 바빠요? 담달 정모 있는거 아시죠?
둘째 일욜 꼭 비워두세요~~~ (윤주 님 만나기가 힘들어 여따 이런 글 씁니다. 쏘리~~~) ^^;; -[05/20-22:25]-

배은진: 진짜 탐나는 작품이네요....
수놓기 무지 힘들었을텐데.... 멋져요....
대단합니다.... -[05/23-17:32]-

최성미: 우왕~~~~ 입이 안다물어져요... 턱빠진거 책임져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축하합니다... -[05/24-21:51]-

강묘정: 헉!!! 정말 대단한 명자온니 @.@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짝짝짝짝짝!!!!!

이 큰도안을 얼마만에 완성하신거예요???? 정선온니랑 명자온니는 필히 집을 습격해야겠어요....
수놓는 기계를 찾아서...ㅎㅎㅎㅎ

온니 진짜진짜 고생많이 하셨구요....액자는 천천천천히....이거 보여주시꺼죠?? 네???
가슴이 두근두근...>.<
-[05/24-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