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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html?product_no=920
봄날 A type_Pierre Cot
  < 완성작품 전체사진 1 >  < 완성작품 전체사진 2>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수 놓으면서 느낀 점 > 기간 : 2004.4.19~9.11 (5개월) 봄날은..저의 두번째 명화작품 입니다. 매를가진소녀때 쌓은 내공(?)으로..그나마 수월하게 끝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명화가 수월해 봤자이지만..^^;; 중간에 지겹고 짜증나는 슬럼프는 잊지않고 찾아왔지만..그때마다 회원님들의 격려와 쉬임없이 올라오는 다른분들의 자수일기에 더욱 분발하여 힘을냈던것 같아요. 봄날.. 첫장을 끝냈을때의 그 설레임과..마지막장을 남겨두고의 두근거림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첫번째 작품이 그림같다면..이건 한장 한장 완성될수록..무슨 사진을 보는것 같더라고요.. 다음 작품을 어떤것으로 하던지..이보다 만족도 높은 작품을 또 할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만큼..보면볼수록 멋지고 맘에 쏘~옥 들어요. 이거 시작할때..혹시 갓워드 작품을 했더라면 평생 놓지 못했을터인데..(계속 너무나 멋진 도안들이 쏟아져 나오는터에..ㅎㅎ) 만약 그랬더라면..으흐흐~~ 맨첨 도안을 받아놓고..검은실이 넘많다..넘 어둡다..업글 이전게 더 낫나? 등등..무지 고민했던게 얼핏 생각나요..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기우에 지나지 않은.. 전체적으루 선~명하니 사실감있고..신랑도 보면서 입을 못다물더라고요^-^ 아무튼!! 당분간 명화는 좀 쉬고 싶어요. 정 떨어져서 영영 안놓을까 저두 걱정스럽구..ㅎㅎ 수를 안놓는다는건 제가봐도 무리고..(사실..오늘 디멘션킷 줄그었어요--) 좀 간편한 걸루다 슬~슬 수놓음서..다시 명화가 놓고싶어 안달복달 날때까지 (봄날 시작하기 전처럼 ㅋ) 기분전환이나 해보렵니다.. 이렇게 이쁜거..수놓을수 있게 맹글어주신..포토언냐께 가장 감사드리고요..(언니!! 자부심을 가져요..이게 언냐가 만든거라고요~! ㅎㅎ) 지겨울때 힘겨울때..격려해주신(격려 + 간간히 보채는-_-ㅋㅋㅋ) 울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 오정선: 오옷..올라왔다+_+ 내가 디카로 찍은것보담..색감도좋구..캡이네요~ㅋㅋ -[09/14-22:19]- 포토언냐 : 그래두 실제작품만 하겠어요? ㅎㅎㅎ 얼렁 가서 작품소감 써서 제출해욧! ^^ -[09/14-22:54]- 최경숙: 정말 대단하네여~~~~ 색감두 좋~~~고..... 이걸 누가 다시 놀까? 아마두 이 멋진 작품을 다시 보기엔 정말 힘들듯 싶어여 정선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여^^ 당분간 쉬신다구 하던데 ...푹쉬구 담에 또 멋진 작품 기다릴께여... -[09/14-23:52]- 엄나윤: 꺄~~~악~~~~~~~~~~~ 진짜... 멋져요~~~~~~~~~~~^^ 와.. 진짜.. 멋지다...... ^^ 정선님도 멋지세요~~^^ 본받아야짐..^^ -[09/15-00:28]- 최성미: 우와~~~우와~~감탄!!! 수가 우찌저리 가지런하니..... 짱이다... 짱!!!색감도 짱!!! 다음엔 내가 봄날을...ㅋㅋㅋ 내년은 되야겠다... 이것저것 문어발 끝내고 할려면.... 넘넘 멋지구...수고 엄청 이빠이 했스... 푹~~~~ 셔 -[09/15-00:31]- 강희수: 감탄 감탄 또감탄... 진짜 짱이네. 다 짱... 너무 멋있는 거 있죠? 젤 위에꺼 작품 사진 맞아요? @!@ 언니 수고 정말 많이 하셨어요. -[09/15-00:40]- 이현정: 부분사진도 어느 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네요. 정말 근사해요. 생각보다 더 멋진 작품인거 같아요. 저도 막 하고싶어지네요. -[09/15-01:24]- 황태진: 수를 어쩜 이렇게 고르게 할수가 있는건지?????????? 엇나간게 하나도 없네요.........(부러버..........) 그럼 난 수놓은걸 다시 풀러야하는건지..........뭐얌! 너무 부러워서 난 더 막막해지네요...... 그래도 아자!아자! 힘내야겠죠? 당분간 수를 접어 놓으신다니..... 정선님이 다시시작하기전에 전 제꺼를 완성할수있을런지.... 정말로 작품 멋져요!!!!!! -[09/15-07:41]- 전귀숙: 젤 위에껀 정말 작품사진이 아니고 그냥 그림 같아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내 원단도 같은 쯔바이인데 본의 아니게 칸이 뭉게지드만(어쩌다 확 잡아당겨서 그랬는지 내 힘이 남아도는 건지...ㅡ,,ㅡ) 언니는 그런게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신기스~~~*^^*~~~ 그리고 정말 너무 멋있어요. 매를 든 소녀랑 같이 전시하시면 정말 히트칠거에요. 홧팅... 언니가 말은 쉰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쉬실지... 손이 근질근질 하실텐데...ㅋㅋㅋ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저 고른 수빨 노하우 좀 카르쳐주세요. -[09/15-08:55]- 김수진: 넘 멋쪄요..^^ 전 쪼꼬만거 하나 하는데두 힘든데.. 참 대단하시네요.. ^^ -[09/15-08:57]- 포토언냐 : 실물을 보는 것같은 느낌을 드리고자... 몇번의 반복을 거듭하여 얻어낸 이미지들입니다. 전체이미지가 디카로 볼 때와 조금 차이가 있을 거예요. 디카이미지는 어두운 부분이 아예 까맣게 나오는데 수정이미지는 어두운 부분의 미묘한 색감까지도 살렸습니다. 실제 작품도 까맣게만 되어 있지 않거든요. 이걸 눈앞에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너무나 너무나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ㅜ.ㅠ 대신 다양한 이미지로 선보여드리니 마음껏 감상하세요~ ^-^ -[09/15-10:54]- 강미정: 드디어 올라왔군요~^^ 뭐 대단하다는 말씀은 이제 지겨우실테니 좀 자재하구... 이렇게 멋지게 수놓아주셔서 멋진 봄날을 탄생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내게도 완성된 봄날이 있지만 포토걸루 또 도안이 있으니.... 나도 수를 놓아야 허나... 고민 -[09/15-12:18]- 포토언냐 : 미정 님... b타입 어때요? 따끈따끈하게 오늘 올라왔는디...ㅎㅎㅎ -[09/15-12:26]- 조은정: 포토님이 너무 좋으셨나봐요... 이렇게 많은 이미지를...ㅋㅋㅋ 근데 너무 머쩌요... 저라면 싸이트 닫아 걸고... 갖구 튈겁니다.캬캬캬 -[09/15-13:13]- 오정선: 헙..-_-;; -[09/15-13:16]- 포토언냐 : 은정 님...그런 맘이 안 든것도 아니랍니다 ~~~ ㅋㅋㅋㅋㅋ -[09/15-13:20]- 최애진: 정말 그냥 넘어 가기가 힘드네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 -[09/15-13:21]- 강미정: 포토언니.... 언제 또 봄날을 맹그셨다요... 나의 봄날욕심은... 끝도 없는디... -[09/15-14:37]- 황태진: 새로운 봄날 도안 진짜 멋지구리하드라구여..... 아직도 완성하지못했지만.... 담작품을 고르구 있는데, 봄날은 넘 흔해서리 생각안하구있었거든요 군디, 왜케 정이가는건지..... 색감도 밝고 ........ 눈돌아가면 은정언니 좋아라할라 다시 마음다져먹고, 장미한테로 갑니다....ㅋㅋㅋ -[09/15-17:11]- 김지영: 정선아~~~ 무지하게 축하한다... 나의 어둠의 자식들은 언제 빛을 보려는지... 울엄마 말대로 등꼴 빼먹는 작업... 수고했다... 전시회때 멋진 2작품으로 보겠군...*^^* -[09/16-11:12]- 안지영: 정말 너무 너무 이쁘네요.. 저는 언제쯤 이런 작품 해볼까요? 명화 하나 해볼려구 여기 왔다가 겁만먹고 그냥 무료도안에 먼저 도전해보기로 했어용.. 빨리 숙달되서 저두 명화작품 해보고 싶네용~ -[09/17-17:33]- 김수미: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부러워요... -[09/17-18:41]- 성혜영: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아직 이런 대작은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거 하신분들보면 감탄사밖에 안나와요.. -[09/18-01:19]- 오미화: 저 포근한 눈매의 정겨움 따뜻한 햇살~ 넘 멋지구 사랑 스럽습니다 전 언제쯤 이런 멋진 대작을 해보려는지 완성 하신분들이 너무나 존경 스러워요^^ -[09/24-16:45]- 이희정: 여인의 눈빛이 너무 사랑 스러워요. 어떻게 십자수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한건지... 님 작품 보면서 십자수에 더 푹 빠진것 같아요. 액자로 완성된 모습도 빨리 보구 싶네요. -[09/27-04:33]- 류수아: 정말 정말.... 작품 입니다...우와~ 그져...입이 떠~~~~~~~~~억!!! 부럽습니다... -[10/01-13:59]- 전인정 : -_- 언니 남편이 뭐라 안해요? 웬지 그럴것같아 -_- 밥도 안주고 십자수많 놓고 막 이럴것 같은데 -_-;; -[10/01-21:18]- 지봉주: 우와,,너무 멋져요,,,,,전 언제나 이런거 해볼지... -[10/10-11:04]- 진경(づ￣ ³￣)づ: 난 항상.. 정선언니 한테 꿀리는 거 같아... 접때 시경이 흑백 사진 완성 했을때도..정선언니가 매를 든소녀인가 그거 완성해서.. 우리 시경이는 빛도 못 봤는데..ㅋㅋㅋ -[10/11-03:45]- 신경선: 완성하셨네여...넘 멋있당.....추카해여... 요즘 넘 못들어오구있네여...지금도 회사에서 짬짬이보고 있어여..... 완성추카드리고.....이쁜작품보여주셔서 감사.... -[10/11-21:03]- 김필순: 수많은 감탄사와 칭찬..... 아무리 해도 모자람이 없는 멋진 작품입니다. 축하 축하 또 축하 해요.. 부러워라. 언제 또 멋진 작품 보여 주실 거죠? -[10/12-19:37]- 강묘정: 앗!~~~ 이 대작에 왜 내 댓글이 없는겨....나 잠수 끝내고 분명히 댓글 달았는디...우띠 (뽀온냐 책임져요 ㅡㅡ;) -[10/23-11:20]- 강묘정: 뭐...암튼...더이상 말이 필요없다는...정선언니 본의 아니게 늦었지만 행복하시것어요...흑!! 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추카추카추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___________^ 벗트....언제 방문해야 한다니깐...궁시렁궁시렁.... ^^ -[10/23-11:21]- 포토언냐 : 묘정 님, 도대체 언제 글을 달았었대는거야... 뻥 아녜요? 뻥수니쟎아... ㅋㅋㅋㅋㅋ -[10/25-12:57]- 조은영: 멋진작품 보여주어서 정말 감사감사 -[10/26-21:32]- 강묘정: 치잇!!! 10월 8일 17:50분쯤에 달았어요.. ㅡㅡ^ -[10/27-18:30]- 포토언냐 : 시간까지 기억하는걸 보니 더 수상하다 ㅋㅋㅋㅋ -[11/05-09:43]- 정미정: 오정선님의 봄날 자수일기의 열성팬이었는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되어 넘 기쁘네요.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저두 반해서 작품을 구해놨는데..이렇게 멋지네 나올 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11/06-15:50]- 권정희: 너무 멋져요! 액자 하셨나요? 어디에 걸으셨어요? 볼 때마다 뿌듯하시겠어요 ^^ -[11/06-16:52]- 임나영: 지난 전시회때 실물 보니 입을 못다물겠더구나. 지금 나두 흑백도안이지만 포토스티치 도안가지구 수놓고 있다. 십자수펜 안쓰고 그냥 수놓으려니 눈빠지게따. ㅎㅎㅎ -[02/27-20:58]- 박은옥: 이작품을 보고 저도 명화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돼었답니다.명화는 수 놓을때는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지만 완성하고 나면 정말 멋지고 뿌듯한 대작이 돼는것 같아요^^* -[04/27-17:11]- 김미란: 우와 너무 멋져요. 전 엄두도 못낼^^;;; 왠지 봄날 하나때문에 요정의 숲속에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넘 벅차고 기쁘네요^^ -[09/3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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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2008-04-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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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어찌 이리 곱누? 사람 손이 아닌게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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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008-09-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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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이뻐..이뻐... 왠지 제눈에는 굉장히 앳되보이네요.. 사랑하는 연인이라기보다는 왠지 오누이 사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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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
2008-10-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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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 진~짜 환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저런 수결이 나올 수 있는 걸까요?ㅎㅎ 손으로 그린 것보다 더 소중한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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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2008-1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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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완성작이 있었네요~~ 모든 작품은 정말 실물을 봐야한다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게해주었던 봄날~~ 전 엄두도 못낼 대작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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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뚜띠]
2009-1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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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언니 수결 넘이뻐여~~~~ 멋진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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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삐콩콩
2012-03-2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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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인데다 수결까지 신경쓰시느라 힘드셨겠어여 수결 이뻐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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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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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전 대작이네요 ㅎㅎ 상상도 못할크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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