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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든 소녀, 부분-르노와르
 쬠~ 오래 걸려죠? ㅎㅎ 농땡이좀 까(?)느라구...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보니 빨리 완성하구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역시나 맘뿐... 이제는 놀이터가 우리의 보금자리가 된냥.. 낮에는 고서 방황하구 있어요^^ 예쁘죠? 뭘해야 하나 벌써 고민 중이랍니다. 액자는 걸데가 없는데... 또 액자하믄 신랑이 싫어라도 할것 같구... 여하튼 많이 많이 구경하시라요~~  강미정: 코밑부분에요 두칸을 임의로 색상을 쬠 바꿨어요..^^;색상이 넘 튀어서리... 포토언니 쏘리~~ -[06/29-21:39]-  강미정: 에공... 여기서 뽀록나네요... 바느질 솜씨... 삐뚤뻬뚤... 웬일이니~ -[06/29-21:40]-  오정선: 이야..오래 안올리시는거 같더니만..이만큼이나 하셨네요~ 넘 이뿌네용.. 이번주중에 완성되겠어요..미정님 수빨이면 ㅎㅎ -[06/29-21:55]- 포토언냐 : 녜, 녜, 직접 보면서 수놓으시는 분 눈이 더 정확하죠.에휴... 저두 수놓으면서 도안을 만들 수 있담 좋겠어요. 그렇다구 실을 다 사서 죽 늘어놓고 대조해볼 수도 없구... 도안을 다시 한 번 훓어보고 수정해볼게요. (근데 르노와르 그림은 색조가 일정치가 않아 진짜 고생이야 ㅡ,.ㅜ) 이거 언제쯤이면 끝날까요? 이 작품도 제게 보내실거예요? 담 작품은 뭐예요? 녜? 녜? ^^ -[06/29-22:28]- 묘정이: 다들 조용하다 싶으면 짠하고 나타난다니깐요....ㅎㅎㅎㅎㅎ미정온니 농땡이한게 이렇게 빠르다니...흑흑흑 T.T 남은 한장도 언능하셔서 완성된모습기대할께요...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 (액자가 월매나 많은면 형부가 싫어하실까...난 십자수 작품없이도 집에 원래 액자가 많아서 걸수가 없다는..) 크고 굵은거 (장생이)하나만 해야겠어요...ㅋㅋㅋ -[06/29-23:28]- 포토언냐 : 그럼 묘정 님, 봄날 액자 안 하실 거예요?쿠션? 아님... 티셔츠에 박아버리실래요? ㅋㅋㅋ -[06/29-23:43]- 귀수기(^3^): 이쁘네요. ㅎㅎㅎ 정말 한동안 잠잠하시다 싶더니만... 장난이 아닌 수빨... 나머지 한장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06/30-08:37]- 김지영: 농땡이에 저정도면 좋겠다...예쁘다... 침 흘리다 간다는... -[06/30-09:23]- 진경(づ￣ ³￣)づ: 너무 이뻐요~~..이렇게 수 놓아진거 보면.. 정말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니깐요~~.. -[06/30-09:45]- 최경숙: 음~~~~이것또한 색감이 쥑이는걸요^^다들 이렇게 열심히들 하고 있는데 전 아직까지도 손을 놓고 놀고 있답니다 도안만 주문 해놓구여 님들 하는거 보니까 저두 얼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미정님 마지막까지 수빨 놓지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07/01-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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