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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장떼이유 화가의 정원
 으휴~ 힘들어라.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이람. 누가 하라고 시켰더라면 힘들어 죽는다고 난리를 쳤겠지. ㅡ.ㅡ 그치만 좋아하는 모네의 작품이니까, 너무나 예쁜 - 이제서야 올립니다. 사진이 잘 안나온 거 같아 약간은 불만이지만..... 너무나 심한 색변화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지만 완성된 모습은 두통의 고통을 보상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는 색상을 다 놓고 빈 칸을 메우는 일이 얼마나 힘들던지 앞으로는 부분부분을 완성해 가며 놓을 생각입니다. 희수님이 하고계신 작품의 가장 왼쪽 모습입니다.  오정선: 색변화 심하죠?수놓은 부분보니깐..감이 오네요 ㅋㅋ 뭐..이뿌니까 용서해줘요~~ㅎㅎ -[11/04-18:06]- 이명자: 희수님 + 필순님 = 완성작???누가 그러더구만요.. 신랑이 이거 하라고 시키면 당장 이혼감이라고....ㅋㅋㅋㅋ 아자!!! 하면 된다.. 자꾸 하면 완성작 나온다!!! -[11/04-18:49]- 포토언냐 : 우짭니까... 두통 나고도 남지요.근데 그걸 거치지 않고서는 명화가 탄생할 수 없다는...ㅡㅡ; 비슷비슷한 색을 하나로 정리해버리면 명화도안이 이상해져버리거든요. 미묘한 색감을 살려 멋진 작품으로 탄생시키려면 어쩔 수 없다는거 아시죠? 오늘은 모네의 정원이 두 개나 올라왔네. 필순 님, 희수 님, 다들 아자아자하세요! ㅎㅎㅎ -[11/04-22:30]- 강희수: 필순님...왜 그말 있지요? 같은 처지에 있어서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는거(맞나? ㅡㅡ;;) 동xxx. 하여튼 그겁니다. 저는 사이즈라도 작지, 저보다 몇배의 고생을 하셔야겠네요. 대신 나중에 그 기쁨이 몇십배 더 할꺼예요. 죽으나 사나 화이팅~~ -[11/04-23:31]- 포토언냐 : 동병상련... ^^ 담엔 잘 써먹어요. ㅎㅎㅎ -[11/04-23:35]- 강희수: (--)(__) -[11/04-23:50]- 이현정: 저 처음엔 필순님도 희수님꺼랑 같은 포인트인 줄 알았답니다. 나중에 사이즈 보구 아니구나 했어요.색변화 진짜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정말 어쩝니까. 완성해보면 그 색변화가 다 이유가 있었다는 걸 알게되는데요.... 필순님도 힘내세요. 아자, 아자, 니들 구멍 내가 다 채워주겠어 하는 마음으로...... (요새 오필승 봉순영에 나오는 귀여운 화이팅~) -[11/05-02:22]- 김필순: 아자아자! 죽으나사나 화이팅~와, 힘이 나네요. 희수님. 우린 동병상련..... 열심히 해요. 화이팅~ -[11/05-06:18]- 전귀숙: 이거 정말 장난아니겠네요.난 엄두도 못내겠어요. 꼬마 천사들 머리털 하면서 내 머리털이 다 빠지는 줄 알았구만요. 그나마 요즘은 수도 못놓고... 이렇게 대리만족만 합니다. -[11/05-07:49]-  포토언냐 : ㅋㅋㅋㅋㅋㅋㅋ 귀숙 님 머리털이 다 빠짐 어떡해요....덕분에 또 한바탕 웃고 가요~~ ^^ -[11/05-09:49]- 강묘정: 아.....필순온니가 하는건 포인트가 아니구나....합체안되겠네...ㅋㅋㅋㅋㅋ두분다 화이팅하세요....이거 진짜 땡기네....(일기방에 올라오는 작품들 보면 확실히이미지랑 많이 다른거 같아요 ) 아!! 물론 훨~~~씬 낫다는 거죠...ㅎㅎㅎ) -[11/05-14:59]- 조은정: 색감이 이뻐서 좋으네요... 저는 도안 괜히 샀나봐요... 자꾸 그 색감이 밟혀서 노송 놓기 시로여... 잉~~ -[11/06-18:56]- 김필순: 아녜요. 노송도 멋지던 걸요. 수를 놓으면서 느끼는 색감이랑 완성했을 때의 색감은 너무나 다르더라구요. 혹시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꾸준히 하셔서 완성하시면 그 때의 감동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11/06-21:06]- 포토언냐 : 은정 님두...흑백은 흑백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쟎아요. 다소 큰 작품이라 힘드실 땐 알록달록 이쁜 소품도 수놓아보세요. ^^ -[11/07-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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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도도녀)
모닝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