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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카페(큰거)
 쩝.. 첨으로 올리는 거라 몬가 모르는 것을 쓰라고 하는디.. 어렵네요.. 암튼 2장을 완성하고 3장을 하고 있습다... 뒤에 작게 보이는것은 울 언냐입다... 그나저나 자수일기... 드뎌 1장을 마치구 2장에 들어갔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두번째 명화이니까 속도가 빠른 것 같아 혼자 웃는다. 엄니가 이상하게 처다보신다. "더운디 작작좀 하구 자지?" 그렇다. 맨날 밤에 하니 아침나절엔 거의 잠만잔다. 엄니가 매우 시러라 하신다. 그러나 매우 꿋꿋이 2장을 하였다. 중간에 포토방을 들어오니 노천이 떳다. 헉~~~ 같은 도안이다....아니다... 작은거다. 근디 어이하여 나와는 사뭇다른 느낌이 드는것일까? 특히 하늘색이 내껏은 무지 푸르딩딩헌데 저것은 더 찐한 느낌이다. 서...설.설마... 내가 색번호를 잘못 본 것일까? 아니었다. 서...설.설마... 내가 실번호를 잘못 붙인 것일까? 아니었다. 무엇일까?........ 컴으로 가서 원본이랑 대조를 해봤당... 내껏이 맞는 그림었다. 휴~~~ 근디 찜찜허다...... 위의 행뒤를 4일간 반복한후 그만두었다. 언냐가 아파서 병원에 갔기땜시롱... 쳇... 왜 아픈거야?!!!!? 3장의 일기... 뚜비 컨디뉴~~~  엄나윤: 쭈욱~~ 화이팅~~!!!..^^ -[07/29-15:50]- 묘정이: ㅋㅋㅋㅋ 실감나는 자수일기네 (뽀온냐가 으나의 자수일기를 기다린 기분을 알것어...ㅋㅋ)미정온니의 노천과는 느낌이 사뭇다르지만 으나만의 노천카페니까 염려붙들어매셔 ^^ 담달이면 실제로 볼수있다...........아싸바라!!!!!!!!!!!!!!!!!! ^___________^ -[07/29-15:56]-  포토언냐 : 녜... 담달이면 디카로 찍은 노천카페가 올라오겄죠...ㅋㅋㅋ으나 님의 도안은 좀 푸른 계열이에요. 미정 님 것은 좀 어두운 톤이구요. 둘 다 색다른 노천카페가 될 거예요. ^-^ 으나 님의 자수일기는 언제나 기대만땅입니다. -[07/29-18:31]- 문현진: 정말 예쁘네요.. 미정님거랑 다른 분위기가... 둘다 넘 기대되요.. 다 이쁠것 같은데..전 언제나 이렇게 이뿌게 놓게될까요.. 지금 뭉크의 절규 작은 사이즈(주차주머니용)하고 있는데 첨 하는 솜씨라... 자수일기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07/29-18:53]- 이현정: 처음에 이거 시작했다가 그만뒀는데....그땐 수성펜을 몰랐던 시절이라.... 으나님께서 저의 맺힌 한을 풀어주시네요. 으나님 화이팅입니다. -[07/29-19:01]- 전귀숙: 은아님 계속 화이팅 하시구요자수일기 참말로 재미있네여. 나도 얼른 한장 완성해서 자수일기 써야지... 아마 이번주중엔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현정님도 그때 작품을 보관하고 계시다면 다시한번 시작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그대로 빛을 못 보기엔 너무나 아까운 작품인 거 같아요. ㅎㅎㅎ -[07/3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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