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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푸우럽)
프시케와 에로스<15>
 250
 에고고고~~ 또다시 보여드릴 것 없는 한 페이지를 가지고 왔어요 ㅎㅎ 시작 하고 나서 얼마 안 됐을 때 신랑네 사장님이 남자들만의 여행을 개최하셔서 그 덕에 1박2일동안 수만 줄창 놓을 수 있었어요 ㅎㅎ 신랑은 저만 빼놓고 간다고 섭섭해 할까봐 조심스레 얘기 꺼냈는데 왜이리 사람이 급하게 화사해지는 것이냐고 의아해했더랬지요~움핫핫 그 1박2일동안 반넘게 놓았는데 나머지 완수하는데는 열흘이 넘게 걸렸어요ㅜ.ㅡ 역시나 제사 때문인 듯.. 지내고 오니 수빨이 다시 붙는 것 같아요.. 집안에 행사가 있음 손목이랑 가슴 속에 무거운 추가 달린 느낌이라..^^;; 음.. 드디어 프시케 양이 걸터 앉은 바위의 꼭대기가 보인 듯 싶구요.. 바위 같은 배경은 수 놓을 때는 참말 색도 이것 저것 쓰이고, 이게 뭔지.. 싶은데 완성해 놓고 나면 울룩불룩 입체감이 있는 것이 어찌나 신기한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리고 다음 장은 드디어 한바퀴 돌아 다시 찾아온 프시케 부분이에요~ ㄱㄱ 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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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2011-03-0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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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희(푸우럽)`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250저도 ㄱㄱ ㅑ~ 프시케 엄청 기대되네요 ㅋㅋ 홧팅홧팅 ~~~ 배경부분에 퍼플톤이 들어가는건 명화로 볼땐 몰랐는데 주희님 일기로 새로운 느낌을 받아요 하얀 바탕에 프시케 닮은 핑크빛 까메오 자석도 참 이뻐요 센스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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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짱
2011-03-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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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푸우럽)`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수성펜으로 선도 안그리시고 하시네요 그래서 더 깔끔해보이는군요 전 박스안그리면 헷갈려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 보너스장 다음의 나오는 프시케 부분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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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하
2011-03-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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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푸우럽)`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저두 집에 신랑이 옆에 있거나 하면 신경쓰이고해서 심부름을 너므 시키거든요 수놓는데 집중이 안되는거에요 3교대 직업이라서 야근근무날은 완전 저만의 세상이죠 집안일 행사 있는날엔 저두 주희님처럼 가슴에 돌덩어리 얹혀있는 심정이라서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주희님... 완전 멋져용... 볼것없는 페이지라고는 하지만 하나하나 색들이 옹기종기 있는데요 뭘.... 숫결 반듯하시고.... 바늘자석 넘 이뽀용... 뒷판 말아올려진 부분이 완전 예술입니당..^^ 원단색상이 아주 밝은톤이 아니라 작품이 더 빛이 나는듯해요... 덜 비침이 있기도 하고... 암튼.... 주희님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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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체리)
2011-03-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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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작품을 굉장히 즐겁게 수놓으시는거 같아 제가 다 흐믓합니다... 신랑님이 약간 서운하셨겠는걸요..ㅎㅎ 다음장에서 만날 프시케양 기대하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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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2011-03-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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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놓으시면서 작은 재미를 많이 찾으시네여.. 위줄로 올라갔으니 이젠 이쁜거??많이 보일듯..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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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2011-03-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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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도없이..명화를.. 대단..존경.. 아무래도..밤이.수놓기 딱 좋긴 한거 같아요...ㅎㅎㅎ 뒷판도..어쩜 저리 깔끔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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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햇살조아~)
2011-03-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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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커서인지 시원시원해요^^ 담장 커다란 푸시케의 궁디가 나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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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조참외다
2011-03-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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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깍두기 없다!!!! 존경존경.....뒷판도..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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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50
상희(희야~)
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