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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진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수 놓으면서 느낀 점 > 엄마 생신이 있어서 뭔가 특별한걸 해드리고 싶은맘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나뭇잎을 2틀만에 끝내서 금방 끝내지 싶었는데 꽤 어렵더라구요...그래서 도중에 쉬고 하다쉬고 해서 겨우겨우 날짜에 맞춰서 끝내긴했지만....수를 이뿌게 못놓은게 맘에 걸리더라구요.... 너무 꽉 쪼여서 울퉁불퉁 울기도 하구요..... 근데 하다가 명화 도안들 완성작들 보면 나도 빨리 끝내구 저런거 한번 해봐야지......하는 생각에 용기를 갖고 계속한거 같아요...... 바탕색을 흰색으로 할려다가 사진도 옛날꺼고....좀 낡은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십자수 가게 아줌마랑 1시간을 골라서 놓은거랍니다....희색두 해봤다가 진한갈색두 해봤다가....검정두 해봤다가... ^^; 그래도 수는 이뿌게 못놨지만 엄마아빠는 마냥 좋으신가봐요....^^; 그런 모습 볼 때가 젤루 맘이 뿌듯합니다.....^^ 담 작품도 홧팅해주세요~~~^^  전귀숙: 이야... 드디어 혜란님의 작품도 전시실로 올라왔군요. 너무 보기좋네요. 흑백 사진이 주는 묘미도 있고...뿌듯하시겠어요.*^^* -[10/02-08:25]- 최경숙: 무엇보다 흑백사진의 묘미가 일품인것 같아여 옛추억두 떠오르게 하구..... 거기다가 바탕이 나뭇잎 모양이라 더더욱 빛이 나는거 같기두 하구여^^ 너무 보기가 좋아여....부모님께서 더없이 기뻐하실듯 하네여.. 이렇게 완성하신거 축하드려요 -[10/02-09:57]- 강희수: 다시 봐도 멋지네요. 혜란님은 어머니를 닮았을까, 아버지를 닮았을까 궁금해지는데요. 부모님들께 둘도 없는 좋은 선물이 되었을것 같아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다음 작품은 정하셨는지... -[10/02-10:46]- 포토스티치: 은은한 갈색풍이 참 보기 좋아요. 부모님께 이런 선물하기가 어디 쉬운가요... 정말 멋진 선물 하셨네요. 혜란 님의 다른 작품도 은근히 기대가 되는 포토언냐입니다. ㅎㅎㅎ -[10/02-10:54]- 강미정: 드뎌 작품전시실에 올라왔군요^^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좋아하는 화가를 고른것이 아니라 세상에 날 보내준 부모님을 수놓은건 효도하는 한가지 방법인거 같아요^^ 혜란님 귀염 많이 받아요~ -[10/03-05:12]- 오정선: 울엄마 사진도 저렇게 나뭇잎(?)안에 있는게 있던데.. 저때 유행이었나..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부모님이 애틋해 하실꺼 같은데..^^;; 단조로운 색감 수놓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10/03-09:34]- 김수진: 멋찌네요.. 수 놓은 거랑 아이다 색깔이랑 넘 잘어울려요.. ^^ 부모님께서 참 좋아하시겠어요. ^^ -[10/05-09:03]- 이현정: 아이다 색이랑 작품 이미지랑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선물 받으신 부모님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더군다나 이렇게 젊은 시절의 사진으로 나란히 작품을 만들었으니 두 분의 젊은 시절도 생각나고.... 저희 엄마도 이런 분위기의 사진 있는데 그거 보실때마다 표정이 달라지세요. 그 시절이 생각나서겠죠. 부모님께 좋은 선물 하셨네요. -[10/06-00:07]- 김명숙: 이 작품을 보니 가슴이 왠지 뭉클하네요. 부모님을 위해 수 놓으신 그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 옛 느낌이 참 따뜻해요. 40이 넘은 울 언니가 중학생이었을때 저런 나뭇잎 사진이 유행이었더랬는데.... 혜란님, 그 마음씨 저도 좀 본받아야겠는걸요. -[10/06-20:33]- 김지영: 옛날 사진은 다 나뭇잎에 있나봐... 울 엄마도 있던데... 아빠도... 잘 나온 사진 따로 갔다 저리 놓아도 좋네... 넘 좋아하셨겠다... 울 아빠 수 놓은거 선물로 드리면 예술이군... 이러시는데... 저렇게 수 놓아주면 용돈 좀 탈려나...ㅋㅋㅋ -[10/07-15:49]- 강묘정: 음....다시 봐도 아버님 정말 멋지시네요...ㅎㅎㅎㅎㅎ 울 포토 회원들은 다 효녀들만 모였나봐요....ㅡㅡ; (나는 나쁜 딸래미.... ㅜ.ㅜ) 혜란님 수고하셨습니다....담 작품은 명화로?? ^^ -[10/08-17:45]-  포토언냐 : 녜, 녜, 명화로 가져가셨어요. 저두 기대 만~땅! ^0^ -[10/08-20:40]- 김필순: 나팔 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 지으실 거 같애요. 부모님께서... -[10/12-19:49]- 포토언냐 : 우하하하... 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나네~ ♬ -[10/13-09:09]- 박은옥: 이 사진을 보니 아기사진을 세피아로 해 보고 싶네요. -[10/15-19:54]- 조은영: 부모님 흑백사진으로 작품 너무 감동적이다 나도 해드리고 싶어진다 -[10/26-21:30]- 김시내: 부모님이 넘 좋아라 하셨을꺼 같아요.. 정말이지 감동의 도가니탕에 풍덩~~~ -[03/18-19:26]- 박은옥: 부모님께 정말 소중한 선물이돼실것 같아요.^^* -[04/27-17:09]- 장현정: 이건 정말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그리고 젊었을때 사진을 해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흐흐 -[04/29-11:50]- 김미란: 우와 어머니 생신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네요 넘 넘 멋지십니다. 와~~ 저도 우리 부모님 생신 때 꼭 해드리고 싶네요^^ -[09/30-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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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시카)
2009-0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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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 찍은 사진도 요런 틀?로 된 게 있더라구요. 저도 한 번 수놓아 드리고 싶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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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쵸이
2009-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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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닮으셨어요 넘 잘어울리시는 환상의 커플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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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뚜띠]
2009-09-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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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갈색풍이 멋스럽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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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맘
2009-10-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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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니 멋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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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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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미녀시네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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