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컨텐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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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시실

작품전시실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놓은
회원님들의 작품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ㆍStitched by	최성미 님
ㆍ작품등록일	2004년 2월 15일
ㆍ도안보기	detail.html?product_no=1801 (View:78)
ㆍ작품정보	18ct 20*16cm, 58색

ㆍ조회: 3689

vg01_별이 빛나는 밤_반 고흐

< 완성작품 전체사진 >

수 놓으면서 느낀 점 :
전 7살,7개월 아들만 둘인 주부랍니다.
둘째애가 누워만 있을때 시작을 했었는데 벌써 잡고 일어나 다니며
실통을 엎어버리는 만행을....흐윽
아들만 둘이니 안봐도 아시겠죠?
우여곡절 끝에 완성을 하고나니 항상 그렇듯이 뿌듯합니다.

지난번 12월 특별행사때 명화2개 구입하고 받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더 정교해 보일까 해서 18카운트(국산)로 했구요 그래서 더욱 힘들었답니다.
기존에 저는 밀라빌리아 여신상을 주로 했는데...
명화를 본 순간 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구입을 했는데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해서 선물로 받은 작은것부터 했는데...
아니 이거 장난이 아니던걸요?
힘든 반면 완성을 하고나니 정말 이루 말할수 없는
감동 이걸 내가.... 환상적입니다 .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어떡하죠? 자꾸자꾸 하고 싶으니...

다음 작품은 '쇠라의 그랑자드 섬의 일요일' 을 하려구요.
별이 빛나는 밤에보다 그림도 크고 색상수도 엄청나지만...
기대해 주세요.

포토스티치: 캬캬! 12월부터 선보인 스몰사이즈 명화도안의 첫번째 완성작품입니다!!
흐흐흐... 그토록 보고 싶었던 별밤을 스몰사이즈로라도 만나보니 감격스럽습니다.
두 아드님 돌보랴 수놓으시랴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이뻐서 저두 수놓고 싶어지는데요~~ -[02/15-23:49]-

김지영: 넘 멋있어요...
축하합니다...
나의 수빨에는 문제가 많은 것이야...^^ -[02/16-10:43]-

허진경: 너무 이뻐욧..~~!! 완성작품들을 보니깐.. 나두 빨리 명화도안에 도전하고픈.... -[02/16-12:02]-

강묘정: 부럽습니다....꼭 명화가 아니더라도 눈이 나빠지는 시련? 을 겪으면서
한작품씩 완성했을때의 기쁨은 정말 감동....왕감동이지요 ^^*
명화처럼 색상수도 많고 꽉찬 도안일때는 그 감동이 얼마나 더 클지...(겪어보덜 않아서..ㅋㅋ)
조만간 저도 그 감동을 같이 나눌수 있게 수빨 팍!! 팍!! 팍!!~~~~꽃혀야 될것인데 크크크큭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 -[02/16-12:42]-

강미정: 추카 추카^^*
아그들 땜시 어려움이 많으셨죠? 제가 그심정 너무너무 잘 이해함다.
저희도 아그들이 어린편이라 수놓기란 여간 힘이 드는게 아니랍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멋진 작품완성하셨으니 얼마나 푸듯하셨겟어요. 그 기쁨
또한 잘~~이해합니다. 멋진 작품 만드신 포토님, 또 예쁘게 수 놓으신 최성미님
정말 대견하십니다. 토닥토닥... -[02/16-12:56]-

오정선: 이야..
18카운트에 하셨군요??
저도 스몰사이즈 도안은 18카운트에다 할까하는데..사이즈가 좀 줄어들어서 고민중이었거든요..
그만큼 더 선명하겠어요..
축하드려요~~^^ -[02/16-15:04]-

신나리: 너무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근사할수가. 사실 저도 이 별이 빛나는 밤 스몰 도안을 받았거든요. 해 놓으신 걸 보니까 저도 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드네요. 아가 키우면서 하시느라 두 배로 고생하셨겠네요. 너무 멋지구리합니다요! -[02/16-17:33]-

이현정: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고호네요. 전 아이 키우느라 명화 하던거 잠시 접었는데.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넘 부럽네요. -[02/17-03:45]-

최성미: 감솨합니다.
더 힘이 나네요? 지금도 또다른 명화에 도전하걸랑요? 아싸~~
-[02/17-10:17]-

전귀숙: 여기와서 보면 볼수록 지금 하던거 다 접고 저도 명화 도안이 하고 싶어 지네요. 결심했어요. 전 지금 명화 도안 주문하러 가요~ -[02/19-17:19]-

이민정: 많이 어렵나요? 남자친구가 이 그림을 넘 좋아해서 해볼까 하는데... 암튼, 대단하세요~^^ -[10/20-15:55]-

그레이스 불: 별이 빛나는 밤에 도안 B타잎인가요? 버~얼써부터 놓고싶었는데...작품을 보니 정말 멋지군요! 지금하는 호취도가 끝나면 바로 시작해야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최성미님. 아들이 둘? 깽이까지...대단하십니다. 좋은 작품 보여줘서 감사~~~~~ -[01/08-17:27]-

그레이스 불: 아참!! 이 작품에 사용한 실은 앵커사인가요? 디엠시 황실자수인가요? 색감이 선명하고 산뜻해서 알고 싶어요. 꼭좀 알려주세요. -[01/08-17:30]-

남다름: 한번쯤은 꼭 도전하고픈 작품입니다. 멋지네요!! 힘드셨겠어요^^ -[01/29-23:59]-

포토언냐 : 그레이스 불 님.. DMC예요. ^^
그리고 이 도안은 포인트도안이랍니다. A4 사이즈의... ^^ -[02/06-23:03]-

장현정: 이것도 제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작품이에요
어느 회사 에어컨도 이 그림으로 디자인 됐던데~
원래 어두운 건 좋아하지 않지만 화려한 느낌이 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게 이뻐요 -[04/29-13:02]-

모닝커피 2008-01-09 16:24	작아도 아주 멋진 작품이에요..

쵸이 2008-05-03 10:42	병원의 벽면에 이 작품이 걸렸더군요...그 순간 이작품이 얼마나 멋진지... 다음에 꼭 한번 도전하리라 했는데 여기에서 보네요. 정말 멋져요...

sica 2008-11-13 03:00	밤의 푸른 기운이 야경 불빛과 함께 넘실거리는 멋진 작품! 저도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작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