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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Dance in the city 프리미엄(39/48)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드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볼건 없지만 도안자체로는 이런 식을 좋아합니다. 적당한 뭉텅이 적당한 실변.. 포토도안을 수놓으며 깨달은 나의 성격 1.한페이지에 한두개의 기호로 된 뭉텅이는 그다지.... -지루하니까. 딴짓을 많이해... 원래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바뀌었나보더라구요.^^ 2.한땀수도 싫어해 -계속해서 실을 바꿔줘야하고 실을 끊어야하니까. 뒤는 카페트가 되고 실은 딸려오고..주위도 실패로 지저분.. 제일 큰이유는 복잡해서 싫어요 ㅠ.ㅠ 3. 결정적인 깨달음 -아하!!!!!! 사람이 일편단심은 아니구나 !!! 이 또한 지나가리니를 되뇌이니 어느때는 한땀수도 아무생각없이 잘넘어가더라는.. (아직도 도안 처음볼땐 한땀수 많은건 기피대상.ㅋㅋㅋ) 뭐 일관적이지 않으니 현재시점이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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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피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