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컨텐츠룸

Gallery
작품전시실

작품전시실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놓은
회원님들의 작품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ㆍStitched by	박기덕 님
ㆍ작품등록일	2006년 2월 6일
ㆍLink#2	pkd_theKiss_a.jpg (Down:12)
ㆍ작품정보	18ct 19x19cm, 20색

ㆍ조회: 1684

The Kiss, detail - 부게로 (무료앵커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작품소감 >
분위기에 반해서 시작했는데 이게 어떻게 그림이 될까하는 기대가커서 열심히 놓다가

중간에 검정색(403) 실이 부족해 실을 새로사야한다는 핑계로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빨리 모녀의 얼굴을 보고 싶은 마음에 얼굴윤곽을 먼저했는데

수를 놓다가 빠진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을 발견해서 수정을 하고 나면 더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수틀에 걸어 둔걸 본 사람들이 사진처럼 멌있다는 말을 했다는 소리를 전해듣고

빨리 완성해야지하는 마음이 더 들더라구요.

마무리를 하고 실을 끊을 때는 뿌듯하기도 하고 후련하면서도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느정도 진행한 후에 일부로 거리를 두고 수틀에 걸려있는 걸 보면서 흐뭇해하기도 했구요.

수를 놓아봐야 그 분위기를 제대로 알 수 있는데

처음 기대한 대로 포근한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칼라로 된 것도 언젠가 수를 놓고싶어요.

* 참고 : 필요한 Anchor 실을 모두 새로 구입해서 18ct에 수를 놓았는데

403번은 약간 부족하고 847번과 397번 실은 거의 사용했어요.

강미정: 기덕님 너무너무 축하해여~~
이 작품 보면볼수록 아름답죠~
완성하신거 축하드려요^^ -[02/06-14:00]-

레이: 역시나 분위기 있는 작품이네요.
저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칼라 흑백 둘다 하고 싶어요. ^^
완성 축하드립니다. ^^ -[02/06-19:32]-

정미정: 저도 언젠가는 해보고 싶은 작품 중의 하나라죠..
흑백은 흑백 나름대로..칼라는 칼라 나름대로 멋진 거 같아요.
완성하신 거 축하드려요~~~ -[02/06-20:24]-

전귀숙(다크레이디): 멋진 작품 완성하신거 축하드려요.
근데 이거 모녀가 아니라 모자 아닌가요.^^
나도 점찍어둔 작품인데 이거 언제할지 모르겠어요. 언능 하고 싶은데... -[02/07-01:23]-

포토언냐 : 귀숙 님~ 모녀랍니다~~ 그림 전체에 보면 나와요. ^^

기덕 님, 18카운트에 촘촘히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실제로 보면 훨씬 멋지다는걸 저는 잘 알죠.
전에 강미정 님이 완성하신 걸 직접 봤었거든요.
기덕 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 만땅이예요~~ ^-^ -[02/0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