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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사진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전체 확대사진 > < 작품소감 > 제가 십자수 하는 것 보시더니 엄마도 시작하시게 되었어요. 그러시다가 사진 도안을 해 보고 싶다고 하셔서 포토스티치 통해 도안을 제작하게 된 거구요. 도안이 넘 잘 나와서 십자수 하면서도 마냥 신기하고 신기하셨대요. 그리고 한 땀, 한 땀 아빠 위하는 마음으로 수를 놓으셨다고 하셨어요. 환갑인 엄마의 아빠 사랑이 눈물 겹지요? 아빠는 말은 없으시지만 좋으셔서 저희 얘기 하는 뒤에서 조용히 웃고 계셨구요. 못말리는 분들이십니다. 아빠가 이번엔 엄마 것도 하라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고 막내까지 장가보내신 뒤 허전한 마음을 십자수와 함께 풀고 계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십자수가 저희 친정엄마와 시어머님에게 전염이 되었다가 이제는 미국에 계신 시이모님까지 전염되셔서 1년에 한 번 나오실 때마다 도안과 실을 챙겨 가십니다. 어른들은 한 번 시작하심 정말 끝까지 열심히 하셔요. 저는 언제 시작한 것을 아직도 완성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어른들 본 받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김문정: 정말 두분의 사랑이 마음에 진하게 와닿네요....심장이 좋은 뜻으로 울렁울렁 거려요 명화가 표현되는것도 신기하지만 사진이 이렇게까지 표현되는건 정말 신기하답니다 정성으로 한땀한땀 완성하신 어머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06/05-22:17]- 오정선: 뒤에서 흐뭇해 하시던 아버님의 표정이..보이는듯 하네요^^ 마자용..젊은이들의 사랑도 이쁘지만..전 쪼매 나이드신분들이 서로 챙겨주시고 위해주시는거보믄 그리 부러울수 없더라고요. 참 화목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축하드려요~^^ -[06/05-23:19]- 이명자: 이걸 어머니가 하셨다구요?? 황혼의 찐~~~한 사랑이 따로 없군요...^^ 수놓으신 어머니한테고 글구 쥔공 아버지한테도 다 축하드립니다.... -[06/05-23:58]- 황순용: 완성축하드려요 나도 울아부지 저렇게 해드림 무지 좋아하실텐데... -[06/06-08:48]- 백영진(마이콜): 우와~~아버지가 좋아하시겠어요..넘 인자하실듯하네여.. 아버님 사진도안 완성추카추카~ -[06/06-09:45]- 조용선: 어머님이 놓으셨다구요? 와아...대단하시네요... -[06/06-11:39]- 강미정: 호호~ 무지 인자해보이시네요^^ 두분의 사랑 정말 아름답습니다~ -[06/06-15:45]- 전귀숙(다크레이디): 어머님의 정성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나이가 드셨어도 요로코롬 이쁜 사랑 이어가고 계신 두분이 부럽네요. 어머님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06/06-21:01]- 유주희: 와~ 이걸 어머님이 하셨다구요.. 금슬이 좋으신가봐요.. 부럽다.. 완성축하드려요~~^^* -[06/06-21:54]- 원자영(파랑새): 두분의 사랑이 느껴지네요....아버님이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축하합니다 -[06/07-01:33]- 김정옥: 엄마, 아빠께도 여러분들의 메시지를 보여드렸답니다. 너무 좋아하셨어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 진짜 감사드립니다. 꾸벅.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06/09-08:26]- 레이: 우와.. 어머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 이렇게 귀한 선물 받으신 아버님도 없으실 거 같아요. 아버님 표정도 참 부드러워 보이시고.. 너무 부럽습니다~~ 완성 축하드려요~ ^^ -[06/09-16:53]- 이순주: 정말 이쁘게 잘나왔어요 ㅋ ㅋ -[02/2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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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녀
2008-03-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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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연스럽게 이쁘게 수 놓으셨네요 어머니의 사랑이 감동적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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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008-09-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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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진같네요.. 쥔장님의 도안뽑는 솜씨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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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쵸이
2009-08-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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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버님 정말 멋쟁이세요..완성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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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
2012-06-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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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결 너무 좋으시네요 정말 흐뭇하시겠어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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