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컨텐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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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시실

작품전시실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놓은
회원님들의 작품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ㆍStitched by	강희수 님
ㆍ작품등록일	2006년 1월 4일
ㆍ작품정보	14ct

ㆍ조회: 2133

Baby 사진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작품소감 >
새해 첫 작품이네요? ^^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놓은 건 아니구요;;;
친구가 제 결혼사진 도안 보더니, 자기도 도안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서,
자기 아들내미 백일쯤 찍은 사진으로 도안을 만들어줬어요.
근데 하다가 생각보다 복잡하고 힘들다고, 어둠의 자식을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근데, 저 아이의 이모가 도안이 아깝다고^^ 자기가 가져다 하기 시작했어요.
이모가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만 해도 사실 완성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아무 얘기가 없길래,
저도 잊고 지냈어요. 그러다 얼마전에 저 친구네 오랫만에 놀러 갔다가 무지 놀랬다죠.
신발 벗고 들어섰는데, 저 작품이 액자까지 완성해서 떡하니 걸려있더라고요.
정말 자기 아들도 아니고, 조카사진을 저리 공을 들여 (시간도 없는 바쁜 언니거든요), 포기 안하고
오래걸리긴 했지만, 완성 했다는게 존경스럽기까지 했다눈..
아가가 깔고 누운게 양털 방석인데, 저거 놓는데 정말 힘들고 지겨웠데요.
참, 저 아가가 저 때는 백일쯤인가 그런데, 지금은 미운 세살이 되서,
말도 무지 안 듣는데요. ^^; 아까도 액자 바닥에 내려놓고 사진 찍는데,
와서 이모 모 하냐구, 어찌나 말을 시키고, 자기 꺼라고 사진도 못찍게 했다니까요. ^^
역시나 실물로 보면 진짜 사진 같더라고요. ^^

강묘정(뻥순): 보기보다 커 보이네요...깜짝이야...난 다른 강희수인줄 알았다..ㅋㅋㅋ

그 이모님 정말 대단하시네...너무 근사한 선물일듯..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려.. ^^ -[01/04-12:05]-

포토언냐 : 도대체 언젯적 도안인지 찾을 수가 없다는...ㅋㅋㅋ (그래서 도안크기 정보가 없어요. -_-)
희수 님 이름으로 주문하셨었어요? 아님 초반의 그 홍x수 님 이름? ^^; -[01/04-12:19]-

박경순(덜렁이): 역시 애기들은 이뻐요
저도 조카들 2명 해줬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01/04-14:19]-

김문정(마리): 메인에서 조그만 사진으로 보고는 앗....희수님이 그새 출산을??.....했어요....사진 잘못올리신줄 알았죠.....ㅎㅎ
애기들은 정말 천사같아요.......이모님이 많이 애쓰셨네요 -[01/04-14:53]-

조용선(차칸마녀): 아우...아가 넘귀여워요.....
-[01/04-14:55]-

김필순(daisy): 너무 예쁘네요.. 코도 오똑하고 잘 생겼네...
정말 사진 같네요! -[01/04-15:49]-

레이: 에고.. 어렵게 탄생한 작품이네요. ^^
이모님도 대단하시네요,
조카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는 선물이 될 거 같아요. ^^ -[01/04-18:40]-

김영희(모닝커피): 이모의 조카사랑이 대단한 작품이네요.. -[01/04-18:58]-

이명자(디오니): 난 또... 희수가 수 논건 줄 알고 속으로 허거덩 했다눈...ㅎㅎ
아가 눈도 이뿌지만 입술이 볼그스레한게 넘 이뿌네....
담에 희수꺼 멋진 킨케이드가 전시실에 올라오길~~~~~~^^ -[01/04-21:08]-

전귀숙(다크레이디): 희수님 이름으로 애기 사진이 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친구분의 이모가 조카를 수놓은 작품이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그 정성이...
저도 울 오빠가 애기 낳으면 조카 사진 해줄수 있을려나... 아마도 어려울듯... 내것도 힘드니 말이에요. ㅎㅎㅎ 희수님도 이쁜애기 낳아서 작품하나 만드세요. -[01/05-22:51]-

박은옥: 아가도 이뿌지만 엄마도 완성못한 작품을 이렇게 예뿌게 완성한 이모의 맘이 더 예뿌네요. -[01/06-15:03]-

이희영: 진짜사진같아요,, 정말너무너무 이뿌네요
-[01/10-15:39]-

도도녀(현숙) 2008-07-12 13:27	아가가 넘 이쁘고 귀엽네요...참 잘 놓았어요..

미정(유이) 2009-07-16 14:02	오...이 작품은 첨 봤다. 작은 사진보면 정말 사진 같은 걸.. 엄마도 아니고 이모가 정성껏 수놓은 작품이구나..정말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