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컨텐츠룸

Diary
자수일기방

자수일기방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 놓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ㆍ작성자	마루
ㆍ작성일	2011-10-04
ㆍ완성 크기(cm)	17 * 17
ㆍ아이다 종류	22
ㆍ전체 페이지	6
ㆍ진행 페이지	5

ㆍ조회: 2196

애.기.벽.화...

200

넘 맘에 드는 작품이라 연휴때마다 광수가 놀러오네요 ㅋㅋㅋ
그렇기도 하고, 윗동네가 아랫동네에 비해 한결 쉬워요
두번째 정체모를 거시기는 또 경계선에 걸려서 담 페이지로 미뤘어요

새( 새도 뭔 샌지 모르겠어요 매인지 올빼미인지 까마귀인지... )에 비해
부채같은 구조물이 매우 작은편이라 둥지는 아닐것같고 열매라 보기엔 특이하고
결론은 아직도 정체모를 거시기입니다
간혹 이토준지의 만화 소용돌이, 기생수가 떠올라 무서울때도 있어요 -_-;;; 안돼안돼 ~
뒷판에 대해선 묻지말아주세요... 난리부르스 ~ 포기했어요 ㅋㅋ

천사리지

2011-10-04 08:46

`마루` 님이 선택한 글 입니다.

200
조기 부채같이 생긴 금속 장식물을 클림트전에서 직접 봤다쥐.
테오에게 쓴 편지를 통해서 고흐 그림에 대한 정보를 우리가 얻는 것에 반해
클림트는 제 그림에 관해 거의 묵비권 수준이라 미술평론가도 해묵기 힘들거 같어..^^
새가 뭔 새인지는 클림트만 알겄지?
아님 그도 모를 수도 있고...ㅎㅎ
그래도 우리는 멋지다, 근사하다, 조화롭다 이런 걸 느끼니까 그럼 되었지 싶어~~


마루	직접 보셨다니 부러워요 -0- 마자요 클림트 그림은 참 불친절하긴 한데, 매력만빵인것 같아요 ^^	10/4 11:35

종희(세일러문)

2011-10-04 08:58

연휴때 수놨구나..나도 그랬음 좋겠다..
수결도이뿌고
이제 얼마 안남았네..
수놓은거 보니 넘 이뿌..


마루	한장 남았어... 히힛 담 일기엔 내 완성작, 너의 마리양 얼굴을 볼 수 있겠다 힘내자 ^^	10/4 11:37

포토언냐♡

2011-10-04 10:48

우히히~ 무지 이뻐요.
마루님은 액자 말고도 다양한 시도하시는거 같든데
이건 어떻게?????^^


마루	눈치 대따 빠르세요 ㅋㅋㅋ 원목커피보관함에 끼울거랍니다 ^^	10/4 11:37

레이

2011-10-04 10:50

어우~ 정은님 자수일기는 언제봐도 왕깔끔..
이거 보다가 22카운트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들어요~~ >.<
클림트 그림에 저 정체모를 거시기가 읍으면 클림트가 아니죠.. ㅋㅋㅋ
부드러운 색감에 왠지 말랑말랑한 느낌이 듭니다.. ^^


마루	실제로도 말랑말랑해요 원단이 ㅋㅋㅋ 22카운트는 배가 고픈지 실을 자꾸 묵어여... 비추인데용 ㅋㅋㅋ 레이님이라믄 어따 해도 잘 하실듯 해서... 안말릴께요 ^^	10/4 11:39

미정(유이)

2011-10-04 11:34

뒷판도 이쁠거믄서..ㅋㅋㅋ
너무 귀엽고 이쁘다~
화이팅!!!!


마루	뒷판 사진에 보이쟎니 ㅋㅋㅋ 보고도 못본척 해준거 알아요 따뜻한 미정샘 ^^	10/4 11:41

커피사랑 2011-10-04 12:58	연휴가 더 바빠서리... 손에 잡으면 금방 수 놓는거 같아 부러움~~

永熙^-^모닝커피 2011-10-04 15:28	충만 수 놓던때가 생각난다.. 배고플땐 롤빵으로 보이기도 하고 가끔은 소용돌이로도 변신하고..

현진(체리) 2011-10-04 19:09	ㅋㅋㅋ 클림트의 그림에서 일일히 뭔지 파악하려 하지 마세요... 머리만 아파요~~~ 마지막 한장 스퍼트!!!!!!!!!!!

치이사랑 2011-10-04 22:36	와....진짜 볼수록 귀엽어용...+_+ 체험단 신청했던거 22카운트에 했다가 GG치고 잘라버렸는데.... 다시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현숙(도도녀) 2011-10-05 09:48	나도 달팽이 그거 조금 해봐서 아는데 눈이 뱅글뱅글 힘들었을꺼야 광수씨랑 노느라 무지 바빴겠네 남은 한장도 즐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