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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ine at Bougival in the Evening
 두둥~ 마지막장 시작했네요,,, 사진찍기전에 늘어뜰여놓고보니,,꽤 기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찍어서 컴퓨터로 보니,,별로 안길구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한데 보여주니,, 마뮈: "그게 머냐?" 나: "풍경이야 풍경!!" 마뮈: "나무도 없냐?" 나: ...-_-; 마뮈: "동물도 사람도 없냐?" 엄마의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하긴 처음부터,,아니였다는걸 알았지만,, 엄마는 제레미아 엄청나게 좋아하거든요,, 우후후,, 이번주말까진 무리겠지만,,다음주안으로는 끝장을 보겠네요,,, 그나저나,,, 보이십니까,,저,,수놓아야할부분에 커피 한방울,,, 저걸 빨아서 다시 바둑판을 그려 말어 라는 고민을 했지만,, 뭐 실로 가리면 돼지 라는 생각에,,그냥,,쿨럭,,,, 괜,,,찮겠죠? 근데 분명히,,,도안수로는,,4장짼데,,,, 놓아야하는 길이가,,왜 이제껏 수놓은길이의 반틈정도가 돼는걸까요? OTL 이걸 빨리 끝내야지,,,,,또 뭘 시작을하는데,,,우우우우,,, 실까지 다 감아놨는데 흑흑,,  으나(^ ^)V: 그대두 마지막 장이니까 힘이 불끈 나시것아요..커피 한방울이 모 대수랍니까? 걍 하믄 되지...ㅋㅋㅋ 곧 완성된 모습을 보것네요!! 와~~~ 생각만 하여도 조아라~~ -[03/15-16:05]- 포토언냐 : 파티션도안... 150%로 인쇄하심 6장 짜린데...좌우 두 장씩 3단...6장 중에서 4장 하신거 같네요. 암튼 너무나 보기가 좋아요. 저 빛깔... 커피자국은 폼나게 무시하시고, 계속 직진!!! ^^ 참, 저 마뮈...에서 넘어갔다는...ㅋㅋㅋㅋㅋ 어머님께 모네에 대해 장황하게 연설 좀 해드리세요. 제레미아도 멋지지만 아무려면 모네의 그림만 하겠어요? -[03/15-16:10]- 이명자: ㅋㅋㅋㅋㅋ 어쩌다 커피를 쏟으셔서... 조심하시지.... 색감이 따뜻하니 이뽀여.... 아자~~~~ 힘내세요..... -[03/15-17:31]- 전귀숙: 모네 그림은 색변화가 정말 장난 아니라죠.이뻐요. 오호~ 파티션 보니까 난도 파티션이 하고싶어요.^^ ㅎㅎㅎ 엄니도 이번 마지막장 완성되고 나면은 이뻐라 하실거에요. 홧팅하세요. -[03/15-20:27]- 류수아: 쫌만 힘내믄..되겠당...우와아~~멋있당...캬~~~영차~~! -[03/15-23:37]- 배은진: 헉!!!!!!!!!!!!!!!!!!!!!난 쫌만하믄 되는줄 알았두만 그게 아니넹.....헐~~~~~~~~ 그래도 힘내서 완성해.... 멋지구리하당.....^^ -[03/16-05:01]- 김필순: 모네... 저 지금 모네 하고 있어요.보기에 예쁜 그림 수 놓기도 힘이 들지요... -[03/16-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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