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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베르메르
 회원마당에 미영언니가 대신 사진을 올려주신 적이 있지요^^ 전혀 모르던 세계였는데, 미영언니가 하는 걸 보고선 구경하다가 그만 명화도안의 세계에 빠져버리고 말았네요. 작년에 영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인연으로 이 도안을 골랐는데, 검은 아이다에 수놓으니 배경이 없어 부담이 덜 되더군요. 다른 분들 수 놓으시는 거 보니 다 너무 예뻐보여 큰일입니다. 이러다 명화만 수 놓는 게 아닌가 모르겠어요.  포토언냐 : 허억.......너무 이뻐요..........!!!!!! 검은 아이다가 부담없다는 분은 정말 희귀한데... ㅡ,.ㅡ; -[04/25-23:37]- 서윤희: 오... 심히 멋지네요...저도 이것 해 볼까 했으나, 지금 하는 것에 발목 잡혀서리... 그래도 주원님이 하는것 열심히 구경해야지~~~음하하하'' 넘 부러워요...화이링~~!! -[04/26-09:09]- 이은아: 검은 아이다에 놓아도 얼굴색이 제대로 나오나요? 꼭 알려주시와요.. 열수하시고요. 화이팅!! -[04/26-11:53]- 류수아: 와~~~수도 가지런하니...너무 곱고...색감도 검정아이다라 그런지..뛰어나네요.... 이젠... 명화만..하세요...^^흐~ -[04/26-12:57]- 조용선: 검은아이다....다신 검으색에 수안놔요....눈알빠지는줄알았잔아요넘힘들었어요.......ㅡ,.ㅡ 수도참 고르고 여인도 참이쁘네요.. 검정색이라 더 작품이 돋보이는거같아요.. 부디 명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기를...흐~~^^;;;; -[04/26-14:35]- 조미영: 진짜 이뿌다~~~`-[04/26-20:54]- 김시내: 수가 참 고른것같아요..검은아이다하면 다들 힘들다고 하던데.. ㅎㅎ 오늘도 여전히 언젠가는(?)을 외치며 갑니다.. 넘 이뽀요.. 부럽부럽^^ -[04/27-09:21]- 전귀숙: 검은아이다여서 그런지 눈에 확띄는 것이 이쁘네요. 저 촉촉한 입술하며...^^ 수놓으시면서 뿌듯하시겠어요. -[04/27-11:12]- 박은옥: 검은아이다에 수 놓아서 그런지 작품이 더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수가 한땀한땀 너무 고와요^^* -[04/2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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