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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게로의 evening mood
 완성은 새벽에 했는데.. 울 집 강쥐.. 효리가 밤새 문지방을 뜯어 먹고 아침내내 토를 하는 바람에 동물 병원 다녀오구요.. 토에 나무 가시가 수십개가 섞여 나오는데 정말 화들짝 놀랬어요~~ 거기다 다니는 동물 병원이 좀 멀어서 가고 오고 하는데 지쳤어요.. ㅡ.ㅡ 의정부 시내가 어찌나 막히는지.. 다행이도 큰 가시들은 토로 다 나온 것 같고 잔 가시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태라고 하시더군요.. 돌아와서 한 잠 자고 나더니 다시 팔팔해져서 지금은 개껌 물어뜯고 있네요..ㅡ.ㅡ 저도 피곤해서 쓰러져 자다가 좀 전에 일어나서 밀린 일 하고는 사진 찍어 올립니다.. -.- 문지방에 테이프 발라둬야 겠네요.. 아.. 신혼집 스탈 망가진닷ㅜ.ㅡ 이번엔 재미있게 했어요.. 초록빛이 도는 실 계열이 들어가기에.. 색다른 맛에 얼렁 얼렁 메꿨더랬져~^^ 이제 1층 공사를 끝냈네요.. 2층 올려야지요.. ㅎㅎㅎ 윗층에서는 드디어 이 여인네의 미끈한 다리가 나오겠네요.. 유후~~ㅋㅋ  임나영: 그럼... 저 부분이 발 부분인가요? 저것만 해두 근사해 보이네요. ㅎㅎㅎ -[04/24-20:35]- 포토언냐 : 오우~~~~ 이제 일층이 끝났다니, 축하해요!!!!저 강생이가 그 고생을 했다니... 아무거나 못 먹게 해야겠군요, 간식 좀 자주 주세요. ㅋㅋㅋ -[04/24-20:38]- 김시내: 오~~ 2층이 기대되는데요.. 그나저나 요즘 강쥐들이 많이 아프네요..넘 이쁜 효리네요.. 요런 강쥐는 하나 키우고 싶다눈.. ㅎㅎ -[04/24-20:43]- 전귀숙: 이번엔 엄청 빨리 끝나신거 같아요. 축하드려요.2층이 기대되는 이유는 여인네의 미끈한 다리 때문일까요.,...!!! -[04/25-12:58]-  강미정: 전 3,4층이 궁금하군요~ ㅋㅋ -[04/25-16:13]- 이은아: 수틀이 참 멋져 보이네요. 열수하세요. -[04/26-11:54]- 널아도~: 너무 근사하신거 하시네요 ~~어떤건지 방금전에 미리보기 보고 왔는데 정말 근사해요 저도 이층 기대하고 있을렵니다 ㅋ.ㅋ 화이팅 하세요 !!!! -[04/26-16:08]- 박은옥: 푸~럽님 여기서 뵙게 돼어 반가워요.즐수하세요^^* -[04/2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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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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