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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원래 어제 여기 까지 해놓고 주말에 놀러 갈라고 했는데 주위에서 태클이 마니 들어오는 바람에 놀러가는거 담으로 미루고 오늘 구멍메꾸기에 올 인해서 그나마 여기에 올립니다. 점심으로 우유랑 빵 한조각 먹고 계속 했더니 나중에 어질어질... 막판에 어금니 그냥 콱 깨물고...... 지금 피자 시켜서 뜯어 먹어면서 ..... 흐뭇.... 이러다 완성하면 난리나겠습니다....  김필순: 색다른 도안이예요.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도안이네요.폭풍우를 피해 달려가는 연인의 모습... 긴박한 상황이 잘 나타난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11/06-21:15]- 이현정: 벌써 이만큼 하신거예요? 명자님은 뜨문뜨문 올리시는데 그 때마다 입을 다물질 못하겠네요.절반 완성하신건가 하고 위로 살짝 봤더니 아직 절반은 아니네요. 이줄이 절반인가봐요. 빨리빨리 보고싶어지네요. 힘내서, 열수하세요. -[11/07-01:13]-  에델: 폭풍우 하는 분도 있네요.봄날은 완성작 많이 봤는데 이건 거의 못 본듯 하니 힘네세요. 아자~ -[11/07-09:13]- 포토언냐 : 우~~~ 근사해요~~~근데 어떻게 밑에서부터 하셨을까??? 나중에 얼굴 나오면 감탄이 지금의 10배는 나올 듯! 멋져요, 지금대로만 하세요~~ -[11/07-12:55]- 강미정: 그러게요^^ 나같이 성미급한 사람은 얼굴먼저 시작했을텐데.. ㅎㅎ명자님덕에 포토언니 히죽~ 횐님들 히죽입니다~ -[11/07-15:44]- 이명자: 위에서 부텀 놓으니까 아래 같은 칸에 놓을때는 바늘이 갈 데가 없어서리..어느순간부터 밑에서 그러니까 오른쪽 젤 밑에서 하는세 습관이 되어서 ^^ 지도 성격은 상당히 급한 편인데 십자수는 모조건 차근차근 한 칸 한칸..... ㅎㅎㅎㅎㅎ -[11/07-19:36]- 오정선: 저두 원래 딴거 수놓을땐 밑에서부터 놓는 스탈이에요..수놓는 방향에도 맞구..근데 수틀걸구할땐 위로 말아올림서 하는게 편해서..어쩔수없이 위부텀..ㅎㅎ 넘 이뻐용~~피에르코 작품은 다 멋져~~놓을땐 힘들지만..흐흐흐 -[11/07-22:52]- 정미정: 폭풍우는 첨 보는 것 같아요. 넘 멋진 작품이던데..와....하여튼 포토 자수일기는 다들 넘 대단하세요... -[11/08-10:53]- 전귀숙: 대단해요. 이것도 눈독 들였던 작품인데... 한장 한장 완성하면서 얼마나 뿌듯하셨을까나... 아~ 나도 빨랑 한장 완성하고 싶어라...*^^* -[11/1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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