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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프린트를 150%로 했더니 어중간한 30페이지가 나왔어요. 실제로는 1/3 이 조금 안되는데.. 우~~와... 손에 까만 물이 든것 있죠. 하긴 검은색이 12개나 되니. ㅠㅠ 이 좋은 가을날에 까맹이하고 씨름해야 하다니~~ 다음 장 부터는 좀 밝은 톤으로 가니 나아지겠죠 ^*^  강희수: 헉~ 벌써 10장이나 하셨어요?이게 말이 됩니까? 도안 구입하신지 한달정도밖에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1/3 이나 완성하셨다는게? 옆에 있는 사람들 주눅 들게...ㅋㅋㅋ 아니구요, 정말 그 놀라운 수빨에 할말이 잃어서요. 아가씨(?)의 발하고, 치마가 보이네요... 이정도 속도라면 세달이면 멋진 작품이 탄생하겠는걸요? 에구~ 출근해야징... -[10/22-20:25]- 오정선: 150%가 아니고 200%겠죠..150%라면 15장 왔다갔다 아니에요?? 많이 하셧네요.. 제 리스트에 있는건데 ㅋㅋ 얼른 이뿌게 완성하셔서 보여주세요~^0^ -[10/22-21:30]- 이명자: 잉??? 정말 그렇네.. - _ -;; 상태줄에 150%로 되어있어 그런줄 알았는디```` 정선님의 예리한 눈 .. 무서바라!!! -[10/22-22:22]- 강미정: 꼭 보고싶었던 폭풍우닷!!드뎌 포토에서도 이 작품 완성품이 올라오겠군요~~ 다음 자수일기 기다리고 있을께요~ 명자님 홧팅!! -[10/23-04:18]-  포토언냐 : 오예, 오예~~ 명자 님, 디카 정말 잘 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10/23-08:50]- 전귀숙: 이야... 저도 이 작품 눈여겨 봤었는데...대단하시네요. 벌써 이만큼이나 하셨다니... 으흐흑... 내껀 지금 잠수중인데... 울 박기사가 부탁을 한게 있어서리... 담에 용돈이나 두둑히 뜯어내야지...ㅋㅋㅋ -[10/23-10:46]- 이현정: 이번에는 폭풍우 속으로 빠져 보는 겁니까?그런데 검정실이 12개나 들어가다니.... 수놓기는 쉬워도 지루하셨겠어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10/26-00:56]- 김지영: 폭풍우... 뭐지... 생각이 안 나고 있슴...근데 빠른 속도에... 배가 아퍼옴...ㅋㅋㅋ 명자님... 사진이 크니깐요... 네이버에서 포토웍스라는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사용해보세요... 그림을 좀 줄일 수 있어요... 쉽게... -[10/26-22:10]- 강묘정: 벌써 두근반 새근반...완성작이 기대됩니다....우싸우쌰 화이팅!!!! ^^ -[10/30-15:31]- 최지혜: 정말 부러워요. 저는 아기때문에 요즘은 거의 수를 놓고 있는데.....저도 분발을 해야게는데요. 이명자님 열심이 하세요. 화이팅! -[11/02-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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