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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의기도
 헥헥.... 헉헉.... 힘들다.... 요즘 한장완성하는것이 왜일케 힘이드는지.... 두손두발 다들었쓰... 못하겠다... 에이c....지금 나의심정.... 모네할적에도 이러진 않았는데.... 넘넘 지루하고.... 모네저리가라 할만큼복잡하고... 생신은 다가오는데....클랐쓰요....흐흐흐 잠시접어두고 딴걸루다 수빨을 꼬셔야 겠어여.... 예수님 미~~오!!!  포토언냐 : 모네하실 땐 이러지 않으셨는데... 겟세마네가 월마나 힘드시길래...예수님의 고행이 고대로 묻어있나보네요... 성미 님... 기분전환 좀 하세요. 힘내시구요. 겟세마네... 힘들게 하신 만큼 근사해요 ^^ -[10/18-12:38]- 강희수: 컴터 끌라고 그랬는데, 그냥 못가겠서서 들렀어요.언니, 기냥 이줄에서 끝내버려요. ㅋㅋ 그래도 몰겠네... 거기까정만 해도 충분히 멋있을거같은데... 예수님 미오하지 마시고, 저렇게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해보세요. 언니 수빨이 돌려 달라고... ㅋㅋ 밖에서 헤매고 있는 언니 수빨이 내가 언능 찾아서 이리 데려와야징... 그럼, 돌아가기가 힘들텐데, 내가 뱅기 태워 보내지 안는한... 너무 멀어서... 얘야, 어딨니... ㅋㅋㅋ 언니 빠샤!! -[10/18-12:38]- 이명자: 아무래도 다크성 색상으로 가면 점점 힘들어 지는듯...예수님의 모으신 손을 한참 들여다 봤어요. 종교화가 갖는 알 듯 모를 듯한 경건함.... 겟세마네에서 예수님께서 드린 기도가 생각나네요.. '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다 완성하시면 넘넘 멋질것 같은데^^ 선물 받으시는 분 정말 좋겠네요```` -[10/18-12:50]- 최성미: 나두 이줄까정하고 끝내버릴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네....밑에줄은 거진다 검정색이걸랑.... 뽀언냐 이번줄까지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하기싫어 우짜든동 줄여볼려고하는.... -[10/18-13:10]- 강미정: 왜 가을에 수놓기가 싫은걸까요??저도 요새 수놓은지 몇일 됐어라... 예쁜 도안 구경만 열심히 하구 있죠^^ 성미님의 끈기와 인내를 믿으며... 홧팅!! -[10/18-13:28]- 에델: 가을엔 콧바람이 들어가서 그래요. 다들 놀러 다니궁.. 하늘이 푸르고, 나뭇잎들은 옷을 갈아입고 하잖아요.제가 좀 시간이 되면 50문 50답인가 올려볼게요. 그거 해 보려고 하다가 문제만 몇개 읽고는 전혀 못했거든요. 성미님 아자~! -[10/18-16:47]- 포토언냐 : 이번 줄 끝내놓고 한 번 보자구요.끝까지 못하는게 아쉽겠지만, 그래도 어둠의 자식 만드는거 보다야 낫겠지요. ^-^ -[10/18-17:01]- 최경숙: 성미님 힘내요!!!저두 가끔 하다가 힘들어서 팽개치고 싶은데...그러면 영영 못잡을것 같아여 그냥 일반 도안은 하다가도 싫으면 손놓구 마는데.......... 이상하게두 여기도안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지...그러질 못하겠더라구여 같이 열심히 힘내서 해보자구여!!아~~~자!!! -[10/18-17:47]- 전귀숙: 성미언니 힘내세요. 반넘게 하셨는데 이줄만 하고 그만 한다는거 넘 아까워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는거 농담이죠? 이 예술을... 힘들었던 만큼 완성하고 나면은 기쁨도 배가 되겠죠. 힘내세요. 홧팅~ -[10/18-17:54]- 오정선: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힘들겠다..내가 알지..흐흐 이번줄까지라.. 일단 마쳐놓고 심각하게 고려해보도록!! 힘내라 힘~~ -[10/18-17:58]- 김지영: 잘 하면서... 지지배들 엄살이야... -[10/22-09:54]- 강묘정: 글게요....진짜 엄살이야....ㅋㅋㅋ희수말처럼 조~~기까지만 짤러요...처음보시는 분들은 모를텐데...우캬캬캬캬 >.< -[10/30-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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