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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and Child-Leighton (B타입)
 딱 절반 입니다. 초반의 1/4은 검은색만 놓다가 지루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150% 확대출력을 했더니 4장 정도 해야 조금씩 형태가 보이더군요. 제가 놓으면서도 이게 도대체 뭐냐!! 하며 있는대로 성질을 부리며 놓았답니다. 욕심만 많아서 처음해보는 명화를 이렇게 큰걸 고르고, 엄청 후회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드러나는 엄마의 모습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속도를 내서 하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아 배경의 예쁜 색을 잘 나타내지 못해 속상하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꽃이 무척 마음에 들어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병풍(?)의 학 날개가 더 좋더군요.  포토언냐 : 우아~~~~~~~~~절반이나 수놓으신 레이튼의 모녀... 감동입니다!!!! ^^ 저두 학날개가 묘한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물론 엄마의 내리깔은 눈매도 그윽했지만요. 나머지 반은 훨씬 수놓기 좋을 듯... 일단 지루한 부분은 지나갔쟎아요. 아이.... 부러워라.... 다음 일기도 기다릴게요~~ ^-^ -[09/09-15:07]-  정연경: 너무 멋질거 같아여^^ 명화의 매력....하시는분들은 다 느끼는거져^^* -[09/09-15:32]- 널아도~: 드뎌 올라왔네여...그것도 절반이나,,,하셨으니..얼마 안남으셨네여,, 아무래도 지금은 제가 영임님꺼 보고 힘을 내야 될듯 ,,,^^* 저도 윗줄 올라와서 열쒸미 하고 있음당,,, 디카의 원정이 언제쯤 끝날지 모르지만..ㅎㅎ 힘내자고요,,,영임님.. -[09/09-15:35]- 포토언냐 : 널아도 님의 작품이 왜 안 올라오나 했드니만....디카가 원정갔군여...^^ 두분 덕분에 완성품을 조합해볼 수 있겠어요. 같은 걸 수놓으면 기분이 남다를거 같아요. 격려도 되고 경쟁도 되고... 괜히 기분좋을 거 같아요. ^^ -[09/09-15:39]- 강미정: 아니 이런 대작을 지금까지 숨겨놓으시다니...정말 대단한 인내심입니다... 너무 멋지구요 널아도님께서 못 보여주신 윗부분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널아도님~ 아시죠? 밑으로 내려와서 수 놔주셔요~~ -[09/09-16:41]- 이현정: 널아도님과 서영임님, 두분 같은 작품하시니 서로 경쟁도 되고 격려도 되고 그렇겠어요.두분 덕에 한번에 좋은 작품 보게됐으니 좋네요. -[09/09-17:48]- 전귀숙: 이야... 정말 근사하고 멋져요. 병풍도 멋지고... 모녀의 모습도 너무좋고... 이만큼 해놓고 바라보시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올려주실거죠?ㅋㅋㅋ 힘내세요. -[09/09-18:32]- 최성미: 영임님 반 하는동안 꽁꽁 숨겨놓으시고....미워~~~헉 배아플라 그러네요... 넘 넘 멋지구여 부러울 따름입니다... 담 자수일기도 기대할께요... -[09/09-21:26]- 강희수: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 전 당연히 널아도님껀줄 알았어요.근데 읽다 보니 널아도님 댓글이... 그래서 이름을 다시 봤어요. ㅡㅡ;; 영임님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는데요? 벌써 반이나 완성하셨네요. 우아하고 멋있어요. 남은 반두 화이팅~ -[09/09-22:16]- 류수아: 우아하고 정근감이 가는 작품인거 같아요... -[09/15-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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