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티치 십자수명화도안 컨텐츠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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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시실

작품전시실은 포토스티치의 도안으로 수놓은
회원님들의 작품사진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ㆍStitched by	레이 님
ㆍ작품등록일	2006년 3월 16일
ㆍLink#2	lei_millais_a.jpg (Down:10)
ㆍ작품정보	14ct 20x26cm, 60색

ㆍ조회: 1709

A Souvenir of Velasquez-Millais (포인트도안)

< 완성작품 전체사진 >

< 작품 일부 확대사진 >

< 작품소감 >
포인트 도안 체험단 덕분에 제게도 두번째 명화가 탄생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역시 제 예상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소녀에요.
처음 미리보기를 보고 원화를 찾아봤었어요.
약간 무표정한 얼굴 때문에 전체 그림이 어떤 작품일지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까만 드레스를 입고 노란 꽃(장미??) 한송이를 손에 든 아이는,
실제 소녀가 아니라 책 위에 앉혀진 인형 같았어요.
제목을 보면, Velazquez의 기념품.. 이라는데.. 이 Velazquez 라는 단어가 지명인 듯도 싶고..
영어가 아니라서 정확히 알 수는 없네요. ^^;

음.. 검은색 배경에 붉은 색이 들어가서 그런지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배경도 까맣고 옷도 까맣고... 웬 서비스가 이렇게 많다냐.. 하고 좋아했는데,
그게 다 저 목주변 레이스에서 고생하라고 나온 서비스인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보기에는 티도 안 나는 것이, 어찌나 색이 다양하던지 뒷판 실도 점점 길어지고..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다보니 얼굴에 피가 몰려서 두통 때문에 머리도 막 울리고..
그냥 레이스 다 떼버리고 까만 옷 입혀버릴까.. 했답니다. ^^;

그래도 완성하고나니, 고생하고 욕나온 거 다 까먹고 마냥 이뻐서,
입이 저절로 ^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되네요. ^^

이번 체험단에 참가하면서 아주 오랜만에 광수모드로 수도 놔봤고,
제 보물이 또 하나 탄생해서 너무 기쁩니다.
제게 또 하나의 예쁜 아이를 보내주신 뽀언니께 감사드리구요,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조용선: 아이도 이뿌구..수결도 고르고 이뿌고...
레이님 작품 소감도 참 재미있네요..
에효....난 언제 완성하나~~~ㅡㅡ;;;; -[03/16-20:18]-

샬럿: 와~~넘 이쁘네여~!!! 굉장히 빨리 완성하신거 같은데,수결도 고르고 정말 대단하세여... -[03/16-20:27]-

이영선: 추카추카 짝!짝!짝!
넘 이뿐 작품이네여. 뿌듯하시겠어요.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03/16-23:13]-

박상희: 세상에나................이렇게 멋진 소녀가 됐네......아웅 보물 맞다..맞아....
수고했어...^^ 멋진 작품한거 축하해^^ -[03/17-09:26]-

강미정: 저도 궁금해서 원화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레이님 정말 축하하구요~ 멋진액자로 꼬옥~ 맞추세요~ -[03/17-11:21]-

서형진: 인형 같은 아이네요..
완성하고 나셔서 느므느므 뿌듯하셨겠어요..
제가 다 뿌듯한거 있죠...
축하드려요... -[03/17-12:00]-

이형희(기쁨두배): 대단하세요... 벌써 완성하시다니... -[03/17-13:54]-

류수아: 오오~ 레이님....광수모드의 결과를보게되었네요....
어여쁜 금발의 소녀탄생을 ...오메데또고쟈이마쑤~~ ㅎㅎㅎ
★★★★★ -[03/17-14:34]-

장신희: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누구도 감히 손댈수없는 값진 보물입죠~~~~~!
근데요, 글쎄 울신랑친구가 신랑이 제일 이뻐하던 장미여신(장미넝쿨아치밑에서
노란드레스를 입은여인이 서있는-일명 로즈샤론이던가?)을 가져가버렸어요.
그것도 좀 힘들었던 작품이었거든요.
얼마나 얄밉던지. ㅠㅠㅠ
그래서 제가 제마음을 달래보려고 결혼선물했다 생각할려구 노력중.
모두 자기의 보물은 자기스스로가 잘 챙기십다. 또한번 ㅠㅠㅠ... -[03/17-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