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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신
Sunflowers_반고흐
  실이 2개 없는것이 있어 중간에 뿅뿅... 담주에 대구 친정집에 가서 일주일 있다 오기로 했는데~ 그때 근처 십자수 가게 가서 실 사서 와야겠어요.. 울산엔 십자수 집이 근처에 있으려나 원...;;;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은 처음인데. 묘한 매력이 있네요. 특히.. 바탕색과 해바라기가 만나는 지점의 오묘한 색이 참 이뻐요.. ^__^ 다음엔.. 바탕이 노란색의 해바라기... 한번 수놓고 싶네요.. 큰걸로다가. ^^ (이 작품도 포토에 있던가..? 기억이;;;)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는 "너도 알겠지만, 자냉에게 작약 그림이 있고, 쿠아스트에게 접시꽃 그림이 있다면, 나에겐 해바라기가 있다" 고 쓰고 있다. 그는 이 눈부신 정물화를 검은 사이프러스 나무에 대칭되는 그림이라고 생각했고, '온전히 노란색, 오렌지색, 그리고 고통으로 남프랑스를 그렸던' 몽티셀리와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찬양의 표현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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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이쁜이)
2013-12-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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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해바라기는 뭔가 모르게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수 놓은거 보구선 넘넘 멋져서 자꾸 쳐다봤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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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
2013-12-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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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은사이즈도 있었네요 ~ 색감이 참 예쁜것같아요~~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는 ^^ 암튼 즐수하셔서 완성작 꼭 보여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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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은정(짱아)
100
천사리지
여우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