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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의기도
 13일만에 올리는 일기입니다.... 중간에 추석이 있긴 했어도... 이번장 진짜 하기 싫었어여.... 어찌나 색변화가 심하던지.... 하다가 던져놓고 이틀쉬고... 하다가 추석되고.... 추석지나고 피곤한관계로 쉬고... 그러다... 많이 늦었어요... 아참 글고 디카 충전기 찾았어여....지난번 휴가때 친정에 들고 갔었나봐요... 기억도 나질 않는데... 친정 제방에 있는거 있죠.... 엄한 동윤이만 잡았네요...ㅋㅋㅋ  오정선: 이뿌당+_+당분간은..남꺼 구경하는걸루 만족해야지..ㅋㅋ 실전에 돌입하믄 하두 머리가 아파서..-_- ㅎㅎㅎ 화팅!! -[10/04-12:00]- 다다: 성미언니 너무하시는 거 아닙니까-.-; 이게 무슨 쉬엄쉬엄이예요. 대단하세요^^ 너무 예쁘네요!!! -[10/04-13:39]- 포토언냐 : 이번 장은 증말 하기 지루했겠다 ㅎㅎㅎ성미 님 자수일기가 왜 안 올라오나 기다리구 있었답니다. 계속 화이팅하세요~ -[10/04-13:51]- 전귀숙: 성미 언니의 작품을 다시보게되니 기분이 좋네요.난 빨랑빨랑해도 언니의 수빨을 따라잡을까 말까인데... 쉬엄쉬엄이라니... 수도 너무 깨끗하고 보기좋네요. 부럽당~ 다음장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10/04-15:25]- 강희수: 많이 하셨네요. 예수님 손도 나오고...정말 놀면서 하신게 이정도니, 언니 수빨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다음장 끝내시면 전체 한번 보여주세요. 정말 경건한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 큰 작품을 하시면서 한눈 안파시는 언니들, 진짜 대단, 대단... 존경해야한다니까요. 언니 계속 화이팅~~ 그러게, 괜한 동윤이만 잡았네요. ㅋㅋㅋ -[10/05-10:31]- 이현정: 진짜 색변화 심했겠어요. 얼핏 보기에도 느껴지는데요....하기싫고 그럴 땐 쫌 놀맨놀맨 하는거죠, 뭐. 그리고 동윤이한테 미안하니까 동윤이 좋아하는 과자라도 하나 사주세요. 그럼 잊어버릴거예요. 그리고 열수하세요. -[10/06-00:03]- 강미정: 다른 작품에 한눈 팔지 않고 착실히 완성해나가시는 모습... 정말 부러워요~ -[10/06-01:41]- 송은진: 홋.. 나두 이거해야하는데.. 손도 못대고 있네... ㅠㅠ -[10/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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