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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장떼이유 화가의 정원-모네 (포인트 도안)
 이제 두장째 접어들었어요. 역시나 이쁘죠? 하루에 많이는 못해도 조금씩이라도 할라고 노력하고 있었요. 색감 변화 진짜 죽음 입니다. 오히려 큰것보다 포인트가 작아서 그런지 훨씬 심한것 같아요. 또 빠지기 시작하니까 정신 없이 빠져드네요. 한땀만 더, 한땀만 더 하다 보면 금새 새벽이구... 지금도 벌써 12시 넘었는데, 새벽에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일어날때 고생 좀 하겠어요. 누가 워이껍 콜 좀 해주세요. 언능 자야지... *뽀언냐, 포인트 따먹을라고 올린게 아니라, 언니 성화에... ㅡㅡ;;;;;  포토언냐 : 오우... 색감 죽음이다... -[10/01-13:49]- 강미정: 으흐흐흐... 군침이 마를날이 없네...모네의 작품은 다 멋지구리한데... 수놓긴 지레 겁먹구 놓을 생각도 안한다는... 이거 완성되믄... 정말 제2의 성미님이 탄생하시는 거네요... -[10/01-16:24]-  강미정: 따먹어??? 뭘 따먹어요??? -[10/01-16:24]- 강희수: 그러게, 모네 완성작이 성미 언니꺼 하나밖에 없구나... ㅡㅡ;; -[10/01-19:11]- 최성미: 색감이 넘넘 이뽀....나두 이거 하고싶었는데 큰거는 엄두도 못내고 포인트도안으로다 준비해 놨지.... 희수야 화이팅!!! -[10/01-20:57]- 포토언냐 : 아... 미국선 Wake-up call 이라구 하는구낭...여기선 모닝콜이라구 하는디... 이거 콩글리신가? 아님 둘 다 맞나? -[10/01-22:36]- 강희수: 둘다 맞는거 같긴 한데, 모닝콜이라는 말이 참 낯서네요. ㅋㅋㅋ-[10/01-23:51]- 엄나윤: 진짜.. 넘 예쁘네요.. ^^ -[10/02-08:00]- 전귀숙: 이야... 정말 이뻐요. 희수님...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하고계시네요.홧팅이에요~ *^^* 저도 평균 삼일에 하루 정도... 그나마 퇴근하고 저녁시간만 수놓을 시간이 되요. --;; 거북표수빨의 비애죠. ㅋㅋㅋ -[10/02-08:22]- 다다: 정말 색깔 너무 예뻐요. 희수님 보기만해도 흐뭇하시겠네요^^ 이게 완성되면 또 얼마나 멋지구리할지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열심히 하세요^^ -[10/0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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