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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
 ㅎㅎㅎ. 드디어 두장 끝냈습니다. 이번달엔 추석 연휴가 끼었다고... 회사에서 쪼는 분위기도 장난이 아니고... 에궁... 그래서 한번 들어왔다가도 여유있게 둘러볼 시간이 없네요. --;; 나는 마당에서 놀고 싶은디... 그나저나 이번엔 두달이 안걸렸습니다. ㅋㅋㅋ 다음번엔 좀 더 당겨지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저도 엄청 당겼나봐요. 남아도는게 힘인지... 틈틈이 구멍이 보여서리 마음이 쪼까 아프네요. 다음부턴 좋아지겠죠. 명화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니... 전에 찝쩍만 해놓고 아직 고이 모시고 있는것 빼면 말이에요. 언젠간 다 하겠죠. ㅎㅎㅎ 그나저나 묘정 언니도 이 작품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언니는 얼마나 하셨을까나요. 보거접은데... *^^* 다음장은 부디 한달을 안넘기게 많이들 격려해주세요.  전귀숙: 난 내가 땡긴다는 생각 안하고 쯔바이 원단이 힘이 없구나 생각했었당께요... ㅡ,,ㅡ기존에 쓰던건 땡겨도 구멍이 저리 커지는거 같진 않던데... -[09/24-12:39]-  강미정: 바쁘신 와중에서도 두장을 완성하셨군요^^더더욱 애착이 가시겠어요^^ 외국원단은 디따 부드럽더라구요 반면 국산원단은 풀먹인것처럼 딱딱하구요... 전 십자수처음시작할때 외국원단을 쓰던 버릇이 있어서 그다지 당기지는 않아요... 너무 안당기죠... 그게 흠... 귀식님 담장도 기대하구 있는거 아시죠? 살포시 눈을 감고 있는 저 소녀천사... -[09/24-13:36]- 포토언냐 : 너무 이쁘당~~~요거 지금 묘정 님두 수놓고 계실텐데... 이거 완성하셔야 온댔는데... 어느 분이 먼저 완성하시나 두고 봐야겄네. 귀숙 님, 속도가 붙고 있군요. 화이팅!!! ^-^* -[09/24-15:04]- 이현정: 이거 정말 해보고 싶은 작품인데.... 도대체 안해보고 싶은 작품은 뭔지....얼굴부분 이정도 완성되고 나면 수 놓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이래저래 힘드신 와중에도 이만큼 완성하셨으니 천천히 하셔도 올해안에는 완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멀리 잡았나? 어쨌든 즐수하세요. -[09/24-18:40]- 최성미: 귀숙아... 드뎌 너의 자수일기를 보는구나....ㅋㅋㅋ저 애들 머리 장난아니였겠당... 완성하는게 중요하지 기간이 중요한가???? 끝까지 홧팅!!! -[09/24-21:11]- 다다: 귀숙스, 수고했스! 바쁘게 회사 다니는 와중에 이만큼이나 했네!! 살포시 내려감은 눈이 너무 예쁜걸. 다음 자수 일기도 기대할께^^ -[09/25-00:01]- 강희수: 귀숙님 넘 이뽀요.우리 같은 사람한텐 두달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죠... 머 두달해봐야 얼마 진도도 못 나가고. 흐흐 그래도 힘내세요. 이거이 귀숙님, 첫 일긴가요? -[09/25-02:05]- 전귀숙: 두번째에요. 이상하게 첫장엔 펜을 별루 안써서 그런가 화면 차이가 많이 나네요. -[09/25-09:14]- 조은영: 이쁘네요 회사다니면서 하시라 무척 어려웠을것 같네요-[09/25-10:16]- 강희수: ㅋㅋㅋ 귀숙님, 제말은,,, 첫 작품이냐고요. 맞죠? 아닌가? ㅡㅡ;; -[09/25-10:16]-  전귀숙: 음... 포토 작품만 언~ 세번째... 다들 한장도 안하고 접어둔 상태지만 말이에요. ㅋㅋㅋ -[09/30-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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